목가적인 삶

사회

실내 놀이는 항상,실외 놀이는 가끔

인생도처유상수 2023. 8. 4. 12:23

23년8월3일 삼성동 코엑스 몰

한낮의 기온이 33도 이상에 바람도 없고
자동차,빌딩 열기로 거리를 걸을 수가 없다.
남녀노소 모두가 에어콘 곁에서 논다.
습관처럼 실애에서 논다
먹고,놀고,자고,시장보기까지 가능해서다.
그래서 실외 놀이는 시들어 간다.
프로 경기를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한다.

실내생활이 늘어가면서 건물이 늘어간다
에너지 사용이 많아 환경비용이 많아진다
삶의 흐름도 바뀐다
걷지 않으려고 하고, 뛰지 않게 된다.
상체비만이 늘어가는 이유인지도..

4계절이 있어 다행이다.
봄과 가을에는 밖으로 나오게 된다
공기도 맑고 새기운도 있고,단풍도 볼거리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체,보완,독립재  (0) 2023.08.04
시련과 탈출구  (0) 2023.08.04
문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찾기  (0) 2023.08.04
강태공의 내공  (0) 2023.08.03
거짓말과 조작자  (0)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