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탈출구

23년8월3일 양주시청 방향 일출

시련과 탄압과 억압등이 가해지면 탈출구를 찾는다.
본능적으로 이겨내서 복수하려는 강한 의지가 생긴다
성공하면 종교가 된다.
모든 종교와 잡신들의 이야기가 동일하다 .
신이라는 절대자를 만들어서 "신의 은총"이란다
찬양하고 경배하고 전파하면 천국을 간다고 속인다.

누구나가 순탄한 삶을 살 수는 없다.
고통과 시련이 있고 억압도 받으며 산다.
그래서 탈출구를 자연스럽게 찾는다.
신을 만들든,찾든
아니면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하건,포기하건 간에
결과에 상관없이 붙잡았던 대상을 위해 감사를 한다.

세상이 혼탁할 수록 신을 찾고
평화와 안정된 곳에서는 문화를 찾는다.
신이 죽은 것은
편협하게 변했기 때문이다.
신의 도움을 받아 탈출했어도 편협한 신은 외면 받고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잊는 것처럼
인간에게는 늘 새로운 시련이 다가오기에
새로운 탈출구를 찾아서 떠날 수밖에 없다.

시련과 탈출구는 늘 새롭게 다가온다.
그래서
탈출구의 종류가 새로와 지고 다른 것이다.

변하지 않아야 하는 신이 변하니 외면 받지.
사이비 신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