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의 日常的인 일들이 있다. 먹고, 자고, 입고, 놀고, 나누는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먹기 위해 일을 해서 경제적인 먹을꺼리를 확보해야 해야 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집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계절과 상황에 따라서 입어야 하는 옷을 구입하고, 관리 및 보관해야 하는 일도 해야 한다. 이웃과의 즐거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면도 있지만 상식과 예의도 필수이다. 세금도 납부해야 하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과 가족관계의 원만한 관계유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강해야 하고, 경제적이어야 하고, 교양이 있어야 하고, 미래 지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가 있다. 基本的인 自質을 갖추는 과제도 만만하지가 않다. 그러나 기본을 확보한 후에야 꿈을 이루고 누릴 수가 있어야 한다.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꿈을 이루면 유지관리가 안되어 빼앗기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세상은 늘 빼앗으려는 자들이 즐비하다. 동물적인 본능처럼 여겨진다. 약한 구석이 있으면 도태되는 것과 같다. 준비 안된 자의 부와 명예는 사상누각처럼 쉽게 빼앗기고, 허물어지는 원리와 같다. 기본적인 자질을 확보하는 일부터 해야만 안정적인 꿈을 준비하고 누릴 수가 있다.
2. 조급한 준비는 조급한 결과를 낳는다. 자유로운 것은 일상적인 삶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삶이 안정되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조급함도 없고, 무리성도 없다. 단계별로 살아온 모습대로 준비를 한다. 꿈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만들기 위한 순서를 정하고, 필요한 비용을 산정해 본다. 물가변동과 인건비 변동 그리고 시대변화도 변수로 잡고, 적정예산을 산정해 본다. 꿈을 이룬 결과물을 산정한다. 결과물을 성과물로 삼아야 동력이 발휘된다. 가치성을 어디에 놓고 추진하는 것이 최선인지도 가늠해야 한다. 이런 그림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다듬는 작업을 통해서 時期를 잡는 것이다. 강태공의 낚시질처럼 꿈을 낚시질을 하는 것이다. 준비된 강태공만이 성과를 얻고 누릴 수가 있는 것처럼 無理數를 배제시켜야 한다.
3.中庸性은 거의 불가능한 삶이다. 그러나 기본적인 삶은 가능하다. 평범하게 먹고, 자고, 입고 나누고 즐기는 삶을 살아가는 자는 內供이 높은 者다.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삶의 기본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제일 편하고 행복한 것을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들은 그 내공과 함께 外供도 있는 자다. 서두르지 않고 단계별로 준비하는 내외공으로 꿈을 이룬 자는 死後에도 후손이나 이웃에게 善한 영향을 줄 수가 있다. 본인도 행복하지만 타인도 행복한 삶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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