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떠오른다. 지구가 돌면 나도 돈다.

인생도처유상수 2022. 11. 4. 15:53

22년11월4일 일출

 

   24시간이 지나면 다시 24시간이 시작된다.그렇게 생각하고 함께 공유하자고 해서 그것밖에 모른다. 무사히 오늘이 지나면 다시 오늘이 되는 것을 自然燮理라며 絶對性이라고 세뇌시킨다. 그래서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절대성은 없다. 반복되는 현상도 똑같지가 않다, 그냥 비슷할 뿐이다. 다 같이 살아가도 다 다르듯이 똑같을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 새로운 希望이라도 가지며 현재의 불행을 잊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個人史는 直接的인 관계로 늘 함께 하면서 喜怒哀樂을 관장한다. 개인 생활도 가족과 가정의 생활도 모두 직접적인 연관성을 부여한다. 그래서 優先順位이면서 대부분의 삶의 嶺域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책임감이 주어지면 더욱 더 깊게 관여를 하게 된다. 추가적인 社會생활도 개인사가 되어 버리고 知人關係도 개인사가 된다. 그리고 國家政策의 영향도 개인사로 다가 온다. 

 

   국가의 품격을 위해 문화가 발전한 나라이길 바라고

   경제적인 빈곤함이 없는 나라이길 바라고

   타국의 침공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국방강국이길 바라고

   상호 협력이 가능한 대등한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나라이길 바라고

   정권을 위임받은 자들이 사람답고 정의롭기를 바라고

   정권을 위임한 자들이 기만과 조작에 속지 않길 바라고

 

   악한 자들이 벌을 받고 선한 자들이 복을 받길 바라는데 이 모든 것이 무너졌다. 기만과 조작에 놀아나는 자들의 날뜀을 막지 못한 국민이 국가의 모든 先進system를 망가뜨렸다. 그리고 내일의 태양이 매일 다르게 다가 왔다. 끊임 없는 고통의 시간을 堪耐할 것을 강요 받는 처지가 된 것이다. 무속에 젖은 자들이 어린 생명을 산채로 재물로 사용하는 짓을 허락한 것과 같다. 나라의 미래를  巫俗에 맡기는 결과가 되어 함께 재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개인사가 좋은 터전이 되지 못하면 잡풀이 자라고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개인의 역량이 모여 단체의 역량이 되어야 하는데 순기능이 아닌 역기능으로 망하고 망가지고 힘겨워진 상항이 대한민국이고 내 개인사에 들어와 있다. 나의 역량보다는 역기능을 선택한 자들이 조금 많은 것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상황이 된것이다. 무속을 믿는 어리석자들의 농간에 넘어간 가엽은 자들이 나를 구렁텅이로 몰아가는 것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슬프다.

 

   오늘은 오늘만 생각하고자 함이 내일까지 간다. 너무 어울하고 슬프고 화가 나서 잠이 오지 않는 것과 같다. 고통의 크기와 깊이가 클 수록 잠못드는 시간이 길어지고 망가지는 시간도 길어져서 떨쳐일어나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길 수가 있음을 우려한다. 그래서 오늘은 오늘로 정리하고자 한다. 내일은 새로운 내일의 싸움을 해야지! 지구안에서 지구의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똑같은 태양이 매일 매일 떠 오르는 것을 보고 느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