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419

바다의 보복

23년3월 동경만 일본의 福島원전 파괴로 발생한 오염수 2011년 동북부대지진 부산물이다. 원자력발전소 파괴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다. 아무리 희석을 해도 방사능 수치는 기준치 이하가 못된다. 아직까지 기술이 없다. 그런데 바다로 방류한단다. 일본의 힘이 세계바다를 위험으로 몰아 넣고 있다. 자국에서도 반대다. 지금의 방법은 비용이 많아 회피하려는 것인데 너무 이기적이다. 세계공통과제로 몰아간다. 바다의 오염은 재앙이다 바다와 함께한 인생의 재앙이요 바다와 함께한 모든 식생물의 재앙이요 바다와 연결된 모든 것의 재앙이다. 그리고 보복을 할 것이다. 인간에게

사회 2023.06.09

오늘이 芒種이란다

보리가 익고 추수한 후 벼씨를 뿌리거나 심는 날 12개월중 6개월정도가 자연식량을 확보하는 시기다. 나머지는 준비하는 시기가 되겠지!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소용없는 절기다. 세상 모든 것이 절대치가 아니기에 근사치로 가기 위해서 나름의 평균치를 만든 것이다. 긴시간동안의 평균치가 개인의 평균치가 되지는 않는다. 운 나쁘면 기근과 전쟁과 전염병과 개인취약시간을 온몸으로 받을 수도 있다. 절기는 참고용이다. 항상 변수가 작동하기에 나름의 예비성이 필요하다. 식량도 조금 여유롭게 확보하고 건강도 경제력도 사회성도 조직성도 조금 더 평균이상으로 확보해야한다. 이게 절기가 가르쳐준 역사의 교훈이다.

사회 2023.06.06

임대인과 임차인과 LH측 융자

23년6월4일 밤 임대인은 집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공공성을 지켜주길 바라며 임대료를 받는다. 임차인은 본인위주로 살다가려고 한다. 융자처는 제때 원금과 이자를 받고 법적강화를 만든다. 임대인은 돌려줄 보증금이 있어야 한다. 어차피 계약날자를 기준으로 권리행사를 한다. 지금처럼 역전세나 집값하락과 불신이 팽팽할 때는 임대인이 고난을 받는다. 거품경제,거품건축이 꺼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양해가 없다. 이해관계만 있을 뿐이다. 6월안에 두집을 빼줘야한다. 어려운 시간이다. 그래도 숨통은 열려있다. 준비는 했는데 부족함이 조금 있다. 임대인의 고난시대다.

사회 2023.06.05

단물만 쏙쏙 빨아 먹는 자들

23년6월3일 도봉산 기회주의자들이 천지삑가리다 틈을 준비하고 과감하게 사생결단으로 단물을 빤다. 세상눈치도 없다. 오직 영달만이 있고 박쥐처럼 움직인다. 이런 자들이 역사를 뒷걸음치게 하고 정직하고 순수한 일반인의 몫을 흠친다. 일반인들의 순진함은 늘 피해만 있다. 용서니 화해니 화합이니 하는 거짓말을 믿는다. 후손에게 복이 돌아간다고 참는다. 바보들이다. 상대는 목숨걸고 도둑질 하는데 지켜만본다. 이런 자들이 끊임없이 많아지는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상대가 목숨걸고 도둑질하면 지키고 처단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 한다. 그래야 싸움이 되는 것이다. 싸움을 걸어오면 피해서는 안된다. 오직 맞상대해야하고 물리쳐야만 된다. 도둑들을 인정하면 목숨까지 도둑맞는다. 그걸 모르니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

사회 2023.06.04

건설노조와 건설사

23년6월1일 건설관련자들 중에 건설노조에 대한 혐오가 크다. 협의가 아니라 협박으로 건설에 참여한다는 이유다. 막무가내식 행동이라고 낙인을 찍었다. 그래서 이번 폭력진압을 지지한다고 한다. 기득권자들이 되었나 보다 불의에 대한 저항행동은 젊었을 때뿐이었나 보다. 건설사마다 협력사가 있다. 경쟁보다 나눠먹기식으로 동행한다. 근로기준은 없다. 시간외 금액인정도 안된다 그러다가 건설노조가 생겼고 협조관계이어야 했다. 그러나 건설사는 일방적인 갑질을 못해서 노조를 매도해왔다. 싸움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무능한 건설사의 막무가내식 현장운영과 근로기준 준수명목으로 공정지연과 방해를 했다. 건설사의 무능을 근로자들에게 전가시키는 현실이 교묘하게 왜곡시켜서 매장시키는 후진국형 현장이다. 근로자들도 맞대응을 하면서 흘..

사회 2023.06.02

말초세포 시대의 군상들

23년5월29일 사직동 50대까지도 세상의 쾌락은 말초신경자극에 있다. 왕성한 2~30대는 모든 것의 우선일 때도 있다. 그러나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는 경우는 자극도 빼앗긴다. 독재와 억압과 굶주림은 쾌락도 잠들게 했다. 투쟁과 희생으로 쟁취한 경제력과 자유가 본능을 깨우고 가치기준처럼 되어 버린 시대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자극을 추구하는 감정위주의 시대가 되었다. 순간의 감정이 우선인 시대다. 자극성을 누리려면 능력을 가져야하는데 없다. 캥거루 자식을 만든 투쟁의 낙오자 부모들 자본취득을 쉽게 여기는 환각자들에게서 뭘 찾나 안정적인 생활기반위에 약간의 말초신경자극은 활력이 되지만 지속적이면 짧은 시간안에 삶도 정리된다. 그게 지금의 사회현상이다. 더럽고,지저분하고,힘든 일을 회피하여 외국인이..

사회 2023.05.30

역사의 중요성은 현재와 미래다

23년5월26일 송산사지근린공원 현재의 30대이후의 중국인중 대부분이 모택동을 존경내지 위대한 중국 지도자로 믿고 있다. 이유를 물으면 현재의 중국경제력과 군사력을 꼽는다. 잘못된 역사교육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그러니 현재도 미래도 없는 것이다. 시진핑의 장기독재가 또다시 출몰하고 있고 권력과 부의 집중으로 사회주의는 더욱 부패해져만 간다. 모택동의 "고난의 행군, 문화대혁명,권력사유화"로 공산당이라는 국가이념체제만 만들었지 좋은게 뭐 있나. 모택동시대에 5천만명이 굶어 죽었다. 잘못된 지도력으로 굶겨 죽인 것이다. 결국 지금의 중국은 등소평이 만들 개량된 사회주의다. 한국도 역사교육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현재의 풍요를 미래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허황된 사고로 무장한 젊은 자와 사이비에 빠진 자 그리..

사회 2023.05.29

이분법과 다분법의 삶

23년5월23일 종교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나눈다. 선과악 천사와 악마 유일신과 그외들 결국 세상을 바르게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 못하는 한계다. 그것을 아는 종교인도 편협성으로 살아간다. 그러니 사이비들이 활개를 쳐도 못 막는다. 세상은 이분법이 아니기에 일반의 삶은 다분법으로 얽히고섥혀있다. 다양성이 존재허고 다양하게 산다 그래서 공동의 상식과 공정을 정하고 지키려 하는 것이다. 힘으로 이분법을 강요해도 해결 못하는 이유다. 삶은 종교가 아니다 삶은 제각각의 길이고 인정해야할 배려다. 세상의 불행은 이분별에서 비롯되었다. 다분법의 융화가 자리잡았을 때만 평화가 있었다. 그것이 싫은 자들이 힘을 모아 전쟁을 일으켰다. 한쪽으로 몰아간 힘이 본인에게 치명상이 됨도 모르고 다분법은 권력의 분산이요,삶의 배분이..

사회 2023.05.23

극단에서 등장한 思潮들

23년5월 세상은 절망이라는 낭떠러지까지 갈 때가 많다. 환경에 의한 절망은 이동을 만들고 기근의 절망은 살육과 대체작물을 만들고 정신의 황폐함은 극단적인 사상을 만든다. 공산주의는 자본집중과 빈부격차에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나라가 세워졌지만 더 극심한 차별이 생겼다. 결국엔 극단적인 절망에서 탈출한 곳이 더 극단적인 곳이 된다. 그래서 중용적 사회가 필요하다. 생각도 보편타당해야하고 사회도 상식과 공정의 흐름을 가져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단적인 광기로 내몰린다. 작금의 한국이 천국과지옥을 경험중이다. 천국의 안위를 잊은 자들이 지옥을 만들었다. 지옥의 맛을 보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그래서 중용적 사회가 인간사회여야한다.

사회 2023.05.23

매국자 처벌하는 국가기관은 죽었나

23년5월 양주시 어둔동 국민이 못나면 투표권도 못난 짓을 한다. 쥐를 선택해서 4대강삽질로 환경파괴하고 자원외교한다고 뒷주머니 챙기고 거짓말로 당선되어 사대외교 굴욕외교 사이버조작 댓글조작 선동날조 언론장악 재벌퍼주기 낙수효과라는 거짓정책으로 서민탈진시킴 닭을 선택해서 공주놀이로 비선실세가 검찰조직이 국정을 조작했다. 쥐로 부터 닭까지 국격과 국방은 뒷걸음질을 쳤다. 결국 쫓겨나가는 형국이었다. 다시 멧돼지를 선택했다. 이 놈은 나라까지 팔아먹고 있다. 국방은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었고 외교는 국제호구로 퍼주고 못받는 짓거리를 하고 국제수지는 취임후 연속적자인데 방안이 없다. 검찰공화국을 만들어 고소고발만 한다. 오직 과거만 파고 왜곡조작선동날조를 한다. 미국에 빼앗긴 주권 일본에 바친 주권 중국과 러시..

사회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