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26일 송산사지근린공원
현재의 30대이후의 중국인중 대부분이 모택동을 존경내지 위대한 중국 지도자로 믿고 있다. 이유를 물으면 현재의 중국경제력과 군사력을 꼽는다. 잘못된 역사교육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그러니 현재도 미래도 없는 것이다. 시진핑의 장기독재가 또다시 출몰하고 있고 권력과 부의 집중으로 사회주의는 더욱 부패해져만 간다.
모택동의 "고난의 행군, 문화대혁명,권력사유화"로 공산당이라는 국가이념체제만 만들었지 좋은게 뭐 있나. 모택동시대에 5천만명이 굶어 죽었다. 잘못된 지도력으로 굶겨 죽인 것이다. 결국 지금의 중국은 등소평이 만들 개량된 사회주의다.
한국도 역사교육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현재의 풍요를 미래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허황된 사고로 무장한 젊은 자와 사이비에 빠진 자 그리고 현재만 보는 자들이 허접하고 무식한 자를 시장에서 주워와 대통령을 만들었다.
모든 것이 후퇴하다 못해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예견된 현상이다. 불행한 나라는 불량한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불량한 국민은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는다. 한표의 권리를 감정으로 행사한다.
역사는 과거의 잘못을 현재에 하지 않도록하는 참고서요 미래를 그리는 원동력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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