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
세상은 절망이라는 낭떠러지까지 갈 때가 많다.
환경에 의한 절망은 이동을 만들고
기근의 절망은 살육과 대체작물을 만들고
정신의 황폐함은 극단적인 사상을 만든다.
공산주의는 자본집중과 빈부격차에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나라가 세워졌지만 더 극심한 차별이 생겼다.
결국엔
극단적인 절망에서 탈출한 곳이 더 극단적인 곳이 된다.
그래서
중용적 사회가 필요하다.
생각도 보편타당해야하고
사회도 상식과 공정의 흐름을 가져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단적인 광기로 내몰린다.
작금의 한국이 천국과지옥을 경험중이다.
천국의 안위를 잊은 자들이 지옥을 만들었다.
지옥의 맛을 보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그래서 중용적 사회가 인간사회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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