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승리는 없다

23년5월 양주시 어둔동 저수지

싸움에는 100%승리는 없다.
어떤 경우에서라도 피해는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최선은 싸우지 않는 것이다.

빼앗기 위해서 싸우는 쪽은 준비가 잘 된다.
방어하는 쪽보다도 강하다
그래도
맞싸움이 생기고 승리보장은 안된다.
싸움에는 준비된 것보다 더 많은 변수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변수는 선과악의 구분이다.

선한 쪽은 당하는 쪽이라는 관념과 공동체의식
그것을 이용하는 제3자가 있다. 미국처럼
악을 만들어 이득를 취하는 쪽을 경계해야한다.
그래서
자주국방처럼 개인도생이 되어야 한다.
싸움을 하면 이득이 없어야 포기한다.
그게 힘이다.

싸움은 항상 힘의 기울기와 이득이다
피해를 감수하고도 남아야한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세계는 균형과 협력과 자주성을 추구한다.
개인도 같다.
치우치면 안돼고
독립적이면 집단탈취를 당하고
자주성을 잃으면 꼭두각시가 된다.

싸움은 피해야한다
피할 수 없으면 맞짱을 떠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한다.
최소한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그래야
싸움을 걸어오려면 만만하지 않음을 알지.
그게
100%승리가 안되는 여러이유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