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법과 남용

인생도처유상수 2023. 5. 17. 09:17

23년5월8일 의정부 중랑천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한다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이다
법은 돈앞에 고개숙인다
법을 이권에 따라 한쪽으로 치우친다
이판사판이라는 말과 같은 꼬라지가 되어
결국엔
법꾸러기들이 처단되는 상황도 생긴다.
법을 법률가들이 이권으로 변질시키는 현상이 문제다

법률가들의 이권으로 남용된 법은
끊임없는 불행의 씨앗이 된다.
억울하면 복수의 시간이 대대로 이어지기때문이다.
그래서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수용을 할 수가 있다.

법으로 장난치는 자들은
법에 의해서 처리되지 않는다
울분의 복수심으로 처벌받게 된다.
그런데
법률가들이 복수심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살만큼,먹을 만큼,누릴 만큼 만족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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