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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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1호 "힌남노"에 대한 생각

중심기압이 950hpa이하라 초강력 태풍이란다. 예상경로의 0.1%의 경로로 진입했다고 한다. 초강력 태풍인 것은 맞는데 예상경로가 틀렸다고 하는 보도는 기레기 수준이다. 8월말 부터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그런데 한국의 언론은 피해를 받아도 어쩔 수 없다는 면피성 보도를 한 것이다. 그 와중에 대통령은 비상근무를 한다고 선언을 하는 당연한 말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부산시장은 태풍의 직접적인 경로에 대응하기 보다는 파리로 도망아닌 도망을 갔다. 대통령은 태풍을 선제적으로 대처하라고 하는데 무슨 神이라도 되는 냥 지시를 했다. 총체적인 난국속에 역대급이라는 태풍이 대한민국을 정면으로 강타한다. 8월에 강남 침수 물난리를 겪어도 대비는 커녕 면피성 대응만 하고 있으니 피해는 국민이 보고 ..

사회 2022.09.05

氣候變化

섬나라 일본은 여름이 무척 후덥지근하고 무덥다. 그래서 높은 습기와 더위를 극복하려는 노력들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그 중에 하나는 여주를 즐거 먹는 것이다. 맛은 쓰고 떫지만 한국의 육모초즙을 마시며 여름더위와 식중독을 견디는 음식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올해도 여전한 여름더위를 견디기 위해서 여주를 많이 재배했는지 평균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사람들은 海産物을 다른 나라보다 많이 먹고 즐긴다. 그래서 계절별 해산물을 자랑하듯이 소개하고 다양한 맛으로 소개까지 하며 홍보를 한다. 그 중에 여름이면 온나라가 꽁치굽는 냄새로 가득한 風景을 소개하기까지 한다. 축제를 벌리기도 한다. 골목마다,마을마다, 지역마다 일제히 꽁치굽는 날을 소개한다. 서민이 먹을 수있을 좋은 해산물로 보편화 시켰다. ..

일상 2022.09.02

世上은 넓게 狀況은 세밀하게

현재의 세상은 복잡하고 어려운 흐름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2019년 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전염병은 변위에 변위를 거듭하며 세상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있다. 유럽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과 에너지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로 확대되었다. 중국은 퍠권국 지위를 위해서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몇년간 각국가별로 통화량을 과대하게 늘려 인플레이션 경제를 만들어 국가 경제를 나락으로 밀어 넣었다. 세계화가 끝나고 新冷戰흐름으로 세계지역이 바뀌고 있다. 지구라는 굴레에서 다급하게 해결해야할 공동의 과제는 자연재해를 최대한 억제해야 하는데 인위적인 자연재해를 확대생산하고 있는 상황이 많아지고 커져만 가고 있다. 전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평화와 교류를 통해서 얻는 이득이 많은데도 과욕을 부..

정치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