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태풍 11호 "힌남노"에 대한 생각

인생도처유상수 2022. 9. 5. 14:28
22년 9월5일 오전 9시 상황 국가기상센터

중심기압이 950hpa이하라 초강력 태풍이란다. 예상경로의 0.1%의 경로로 진입했다고 한다. 초강력 태풍인 것은 맞는데 예상경로가 틀렸다고 하는 보도는 기레기 수준이다. 8월말 부터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그런데 한국의 언론은 피해를 받아도 어쩔 수 없다는 면피성 보도를 한 것이다. 그 와중에 대통령은 비상근무를 한다고 선언을 하는 당연한 말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부산시장은 태풍의 직접적인 경로에 대응하기 보다는 파리로 도망아닌 도망을 갔다. 대통령은 태풍을 선제적으로 대처하라고 하는데 무슨 神이라도 되는 냥 지시를 했다. 총체적인 난국속에 역대급이라는 태풍이 대한민국을 정면으로 강타한다.

8월에 강남 침수 물난리를 겪어도 대비는 커녕 면피성 대응만 하고 있으니 피해는 국민이 보고 혈세까지 이런 자들에게 고스란히 바쳐야 하는 현실이 아프고 슬프다. 개돼지들이 선택한 자의 참모습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는 고통을 모두가 받는구나...ㅠㅠ

순진한 바보들이 개돼지가 되는 역사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 돈벌레들의 정치를 순진한 자들은 모르는 것인지 세뇌되어 좀비처럼 살아가는 것인지 답답하다. 사회구성으로서 악영향을 받는 것에 대한 분노가 치솟는다. 순진한 개돼지가 돈벌레들에게 이용당해서 주위와 국가까지 말아드시게 생긴 현상을 또 다시 바로 잡기위해서 피눈물과 고통과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투표하는 행위는 간단하나 그 영향력은 쥐와 닭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었는데 이제는 더 나쁜 결과의 돈벌레들을 탄생시켰다. 사욕적인 돈벌레는 혈세를 당당하게 처먹고 있다. 그런데도 순진한 개돼지들은 가마니처럼 있다. 싸울 용기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할 능력이나 힘이나 노력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현혹 당하고 이용당하는 삶을 살지....

20%의 기득권과 기레기 언론과 사악한 개검,개찰,개사들이 만든 세상은 95%의 피해로 돌아간다. 5%의 최상위 집단은 오히려 이득을 챙기고 튀겠지.... 결국 깨어 있는 시민의 권리행사만이 제대로 된 나라와 개인의 삶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이번 태풍은 많은 피해를 만들 것이다. 온 국민이 협심해서 대응해야 하는데 대통령부터 퇴근하려는 자세로 국민통합을 기대할 수도 없고 공무원의 희생도 국민의 참여도 바랄 수가 없는 지경에 있다.

혈세 도둑을 선택한 결과와 태풍에 대응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에서 모두가 피해를 감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