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콘크리트의 역습

인생도처유상수 2023. 8. 1. 12:43

23년7월31일 종로 영풍문고에서


로마시대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concrete는 여러 곳에서 사용되었다. 건축물은 물론 수로와 우물통에서도 훌륭한 구조물로 이용되었다. 현대에는 대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공장, 음식점, 동물사육장뿐이겠는가. 인간의 생명과 직접관계가 있는 사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생존율이 7%요, 금속은 41, 목재는 85%이니 목재를 사용하란다. 실험결과가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건축물의 노출식이면 내부의 마감은 목재로 하며, 통풍과 환기로 완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혼합형 건물이 되어 거주와 창고를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책 한 권이 알려주는 소식은 간단하다. 독성을 최소화하는 것이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환경구조물을 잘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게 가능한 사람이 80억 인구 중에 몇 명이나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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