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인생도처유상수 2023. 8. 1. 07:57

23년7월31일 종로

8월 1일부터 전북 새만금에서 대회가 시작된다.
나라정치가 개판이어서 소식들을 외면하며 지내는데
단체복장을 입고 명동과 종로를 무리 지어 다니는 외국인들을 보며 알았다. 행사 전에 서울구경을 하는 것임을.

1991년 설악대회는 관심이 있었다. 그때도 군사정권하에 있었지만 젊었고 그들과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때라서 그랬나 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진국이었고 계속 발전할 줄 알았는데 국민이 미개화된 것을 잊었던 것이다. 다시 중진국에서 후진국으로 전락해져만 가고 있고 나라까지 망하는 것은 아닌지 깊은 우려를 하는 실정이다.

재 한 몸 보살피는 것. 개인도생의 시대에 놓여있는 현실을 인식하며 에너지를 축적하며 지내는 것 같다. 더한 위기에도 살아남기 위해 자생적인 , 본능적인 삶의 방향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조작언론, 검찰, 기득권에 속은 국민개돼지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돼지 국민은 못한다  (0) 2023.08.01
역전세,깡통전세 시대  (0) 2023.08.01
다행이다  (2) 2023.07.30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는 사람들  (0) 2023.07.30
면박놈  (0) 202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