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은 식사를 할 때 밥그릇이나 국그릇 또는 반찬그릇을 들고 먹는다.
허리를 세우고 앞을 응시하면서 천천히 먹으며 대화도 한다.
그러나
한국은 고개를 숙이고 대화도 없이 빠르게 식사를 한다.
왜일까!
우선은 전쟁에 대한 습성을 고려해 봄직하다.
주위를 경계하고 언제든지 방어와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천천히 먹으며 대화까지 하는 것일까!
반면에 오직 먹기 위해 투쟁하듯 먹는 것은 우선 먹고 보자는 식인가!
식량이 부족하면서 전쟁이 빈번할 경우 먹는 것이 우선일 수밖에 없다.
전쟁도 없고 식량도 풍부한 현재에도 이런 습관은 DNA의 영향일까!
주위를 감상하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 것이 요즘의 모습이지만
아직도 노동현장에서는 급하게 먹고 잠을 자거나 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풍요를 누리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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