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사람의 됨됨이가 제일 중요해

인생도처유상수 2022. 11. 29. 13:28

22년 11월27일 도봉산

   개인의 삶이나 가족의 공동체나 사회적인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제각각의 역할들을 하고 있다.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으며 간섭받지 않고 살아가는 능력자들도 있다. 그런데 잘났다는 것은 무엇이고 못났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능력자임이 분명하는 것 같다. 

   본질적으로 겉으로는 잘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집안의 경제성과 권력성 그리고 개인적인 출중함이 골고루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의 비율은 매우 극소수인데 그 영향력은 매우 커서 경계를 많이 해야한다. 사람 됨됨이가 안되어 있을 경우에는 많은 피해현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불행은 두째치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위태롭게 변하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대상이다. 

   못난 사람은 어디까지인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고 하면 간단할 까? 외모에서 능력까지 함께 있으면 손이 많이 가는 사람들을 못난 사람이라고 정의 하면 될려나....아니면 피해를 끼치는 사람으로 한정하면 될려나.... 아무튼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역시 많은 수는 아니다. 극소수는 아닐지라도 전체 구성원중에서 15%는 되는 것 같다. 제 역할은 물론이지만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 불안한 사람들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각자도생이 가능한 사람이다. 간섭 받지 않으려면 능력이 있어야 하고 간섭하지 않으려면 자기관리를 해야 하기에 매우 현명한 능력자처럼 살아갈 수가 있다. 자급자족형이어서 활동폭도 한정적이다.

   이런 사람들이 젊었을 때는 외형적인 조건으로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그런테 중년이후에는 외형과 내형을 동시에 평가받는다. 오히려 내면적인 능력을 더욱 더 평가하기도 한다. 참을 수 있고 옳은 것을 옳바르게 판단하고 실천할 수있고 따뜻한 방향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평가 받는다.

 

   그래서 됨됨이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