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4월15일
난 결혼식을 왠만해서는 미참이다
그런데
나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부채의식으로 참석
비도 내리는 정오
예식과 식사를 동시에 하네
에이
도망도 못가고
14도 이상의 red wine을 물처럼 10병이상 마셨나
술꾼 노인들이
취기가 있었지만
2차 3차를 하고 5시쯤 귀가중
많이 웃었다.
난 원래 직설적이어서
싫은 소리도 막 한다.
안보면 되는데
다른 동기들은 어려운가보다.
좋은 사람
소통 가능한 사람들과 더욱
잘 논다.
오해
왜곡
조작
험담도 있지만
잘 무시한다.
직설적이지 못한 동기들이 뒷담아 까는 소리
그래도 난
소수의 인원과 잘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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