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많으면 반드시 불행이 찾아온다
그래도 과욕을 부리는 것이 인간본성인가 보다
그래서 경계하는 훈련이 필요한데 배우지 않는다.
타인을 알기 전에 자신부터 알라고 했다.
인간성, 사회성, 전문성을 보편타당하게 가지고 있냐
상식과 공정과 정의가 있고 행동하냐
순리는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인데 따르고 있는가
무리하게 시간과 관계를 넘으려 하는가
불편한 상황이면 과욕을 부리는 것이다.
나도 힘들고, 상대도 어렵고, 주변도 암울하면
어딘가에 막힌 곳이 있음이다.
순리는 막힌 곳이 없어야 흘러간다.
과욕의 경계가 갑갑한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사리사욕을 채우려 함이다.
무리수를 넘치게 부리는 행위인 것이다.
개인의 소양강화의 과욕은 없다.
그러나
타인을 통한 물질과 관계에는 경계가 있다.
무리하지 말라
의식주만 충족되면 자유로운 개인적 삶을 살아라
그게 과욕보다 훨씬 남는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