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성황이었다.
goldenweek대목이라 많은 상품을 준비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은 상품을 빨리 소진시키기 위해서 '특별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의외로 손님이 없다.
너무 많은 물건을 샀고 고정고객위주라 확장성이 떨어져 있었던 것은 아닌가 판단해 본다.
피자줄은 늘 40명 이상이었다.
이날은 20명 정도였다.
별도로 피자 배포창구가 생겼다.
주문과 계산을 마치면 번호표를 주고 10분쯤 기다리라고 한다. 전에는 계산창구에서 일체의 작업을 했었는데 효율과 빠른 소화방법을 찾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보통피자 한판이면 4명이서 2조각을 먹는다. 가격도 4000엔대이다. 그러나 코스트코 피자는 일반의 두 배크기 16조각쯤 되고, 가격도 반값이하다. 저녁과 내일 아침까지 먹다가 남을 성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