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11일 동경만
불편함이 있으면 걱정이 앞선다. 미래가 불안해서 그렇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을 때는 오히려 덤덤해 지는데 막연한 불편함과 불안은 걱정이 먼저 다가온다.
걱정해서 좋아지는 것은 없다. 불편한 것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부족한 것이 일반적인데 편안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이상한 불편함이다. 불편함을 개선시키는 삶이 인생의 길인지도 모르겠다.
집이 없어 불편하면 집을 구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집이 불편하면 고쳐 사용하려고 한다. 끊임없이 유지관리해야하는 과제가 있다. 본인의 건강과 생활들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조금씩 개선시키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편안함 삶은 불편함이 있어야 느끼는 안락함이다. 거저 주어지는 행복은 없다. 남이 만들어 주는 것보다.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과정이 행복의 길이다. 그렇다고 자만하면 불편한 이웃이 생기기에 조용하게 불편함을 해소시키며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안은 늘 미행동의 산물이다. 행동하라 그러면 불안은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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