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 기존세력을 한 번에 뒤덮을 수 있는데 제도의 안착까지 많은 시간이 흐르고 또다시 기득권 세력이 등장하며 부패하게 된다. 그래서 기존 질서하에서 중요한 규정을 바꿔 나아가야 한다. 하나씩, 하나씩 공익적 제도로 변경하면서 부패한 제도와 사익적인 자들을 제도권 밖으로 삭제시켜야 한다. 그래야 극단적 상황하에서 대중정치와 민주주의 확립이 정당성을 가지고 굳건할 수가 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인간은 늘 타인에게 조속한 것들을 강요한다 본인도 누군가의 타인이면서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정착 타인에게는 무리한 요구들을 강요한다. 인간의 시간이 한정되어 조급한가 보다 그러나 조급할수록 망가지기만 하는 원리와 이치를 모른다. 대중정치에 참여하려면 능력과 역할을 가져라 그렇지 않으면 그냥 각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