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처지를 한탄하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원인을 찾으려고 원망스러워하고
약해진 모습을 숨기려고 핑계를 댄다고 한다.
100%는 아니지만
세월과 사회와 정치가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도 한다.
좋은 영향은 안정과 복지가 이루어진 사회이고
나쁜 영향은 탈취와 압박과 독재사회일 것이다.
그래도
인간은 난관들을 뚫고 나아간다.
다수는 아니지만 그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사회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왔다.
환경이 개인을 옥죄이지 않는다면
본인의 환경 대부분은 개인 몫이다.
원망과 핑계는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
원망보다는 개인영역을 만들며 지키고
핑계대신 책임 짓는 삶을 살면 좋은 결과가 있다.
원망 없는 사람은 향기가 나고
핑계 없는 사람은 밝음이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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