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종놈은 대를 이어 종놈이 된다.
종놈을 생산하는 집단이 만든 제도다.
처음서부터 종놈은 아니었겠지
어찌어찌하다 보니 영혼까지 팔아먹었겠지.
종놈은 사람대접을 못 받는다.
개돼지처럼 사육되고 몸보신용일 뿐이다.
종놈은 안주하면 영원히 종놈이요
벗어나려고 하면 힘을 키워야 하는데 부려먹는 자들은 허락하지 않는다. 재산 손실이 싫어서다.
본인의 삶을 본인이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이유다.
건강도 챙기고, 학식도 가지고, 궁핍하지 않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자유인이 된다.
그러나
종놈은 주인밑에 안주하기에 벗어나지 못한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은 장미의 계절 (4) | 2024.05.20 |
---|---|
원망과 핑계 (0) | 2024.05.18 |
잘못된 선택은 즉시 인정하고 바로 잡아야 산다. (0) | 2024.05.18 |
소풍 가기 좋은 날이지 아니하냐 (0) | 2024.05.17 |
독립적인 삶이 못되면 서로가 선을 지켜야 한다. (0) | 202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