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성패는 구성원의 자질과 조직의 대표의 능력이다. 서로 연계가 되어 있는데 무책임한 조직원들이 감정으로 대표를 선출하면 공멸하게 된다.
대표의 자질이 없으면 끊임없는 공격을 받는다. 공격은 감정싸움이기에 무능보다 본능적인 대응을 하게 된다. 대표의 권한이 조직원의 침묵을 요구하는 수단이 된다.
한나라의 국민의 수준이 밑바닥이면 무능한 자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무능을 숨기는 것이 사기술인데 국민이 부족하여 기만과 농락을 당한 것이다. 뒤늦게 항의하고 저항해도 돌아오는 것은 무자비한 폭력이다. 가만이 있으라는 공포정치를 하는 것이다.
지렁이도 꿈틀거리는 한계치까지 와야 생존본능이 생기는 국민이 많은 나라는 희망이 적다. 그래도 도망 못가는 사람들은 그 속에서 싸운다. 겪지 않아도 되는 고통을 자처한 자들 속에 속한 사람도 불행하다.
무능한 국민이 도둑맞은 권리를 찾기는 어렵다. 동정도 하지 말라. 다 같은 국민이 아니다. 악귀쯤으로 취급해야 날뛰지 못하는데 너무 대접을 잘 해준 결과다. 조직에서의 경계1호는 무능한 자를 대표로 앉히는 자와 무능한 대표의 보복성 대응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무능을 숨기고 침묵하게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끊임없는 보복과 세뇌와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이런 자를 방치해 두는 국민이 있는한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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