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욕심으로 귀가 얇은 것인가
원래부터 욕심 많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가
삶의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험을 하는 것인가
모두를 간직한 것이 인간본질이던가
모른다는 것은 두려움이다
어느순간 모른다는 것에 대한 무장해제가 되었다.
두려움은 허상에 대한 반응으로 극복 가능성이 있다
겁도 사라지고 무모한 행동도 과감하게 취한다.
모르면 배우면서 터득하면 된다고 믿었다
그런데
너무 빠르게 배우고 성과를 기대한다
허황된 치기인데 그런 사람이 많다
사회가 간섭이,자랑이,사치가 넘실거린다
장님이 상상한 세상대로 믿는 경향이 짙은 것 같다
본인만은 잘 될 것이라는 환상이 팽배하다
모른 것에 관여하거나 투자를 하고 망한다
아는척이 낳은 결과는 사기 당함이다
개인적인 사기도 있고
조직적인 사기도 있고
국민적인 사기도 있고
국가적인 사기도 당한다.
허황된 국민이 사기꾼에 당한 대한민국 국민
능력도 없으면서
자격도 없으면서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욕심만 있는 자는 먹이감임을 모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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