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各自圖生

인생도처유상수 2022. 11. 1. 11:56
22년 10월 31일 오후 takaosan에서 hujisan을 바라보며

한 나라 국민으로서의 義務라고 하며 반드시 지켜야만 待接과 待遇을 해준다고 約束을 했다.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교육의 의무, 준법의 의무등등의 구속력이 즐비한데 國家는 국민의 안녕과 국토 보존의 義務는 왜 하질 않고 소수의 탐욕과 무질서만을 지키고 있는가!?

22년 10월 29일 오후 10시경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할로윈 데이"에 웅집한 10만명중에 155명이 압사로 죽고 15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매년 있는 일인데 올해는 경찰의 통제관리와 관할구청의 대비도 없었다. 왜? 예견된 웅집과 무질서한 상황을 매년 관리해왔는데 이번에는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았다. 일부러 참사가 발생하길 원하지 않고서는 방치할 이유가 없다. 참사 이후의 해명과 발뺌을 당당하게 하는 것을 보니 더욱 깊은 의심이 생긴다. 무속의 점괘로 살풀이 하는 것인가. 대통령의 주거지 밑으로 터널이 뚫여서 입주를 하지 않고 있으며 조치를 다 취하고 있다는 말의 의미가 이런 거 였나.... 참으로 분노 보다 더 큰 화가 치밀어 올라 숨을 쉴 수가 없다.

한나라의 운영자의 자질이 허접하고 저질스러운 것을 알면서도 선택한 자들은 아직도 잘 한다고 한다. 술주정과 거짓말과 조작과 협박이 일상인 자를 두둔하는 자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아왔단 말인가... 자질도 문제고 능력도 없고 소통이 되지 않는 자를 더 이상 방치하면 나라도 망가지고 국민은 더욱 죽어 나가겠지! 소수의 잇권과 권력을 위해 다수의 국민이 희생당하는 꼴을 堪耐할 수가 있을까.!? 각자도생만이 살길이라고 해야하는 작금의 유행가를 서글피 들어야 하는가 말이다. 권한을 위임하고 맡겼다면 빼앗아 와야 하는 것도 국민의 의무다. 잘못된 운영자를 방치하여 함께 共滅하자고 한다면 나는 결사코 반대일세. 小貪大失하면서까지 저질스러운 국가 운영자를 방치하고 싶지 않아 결사처리하면서 도생을 고려할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