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년 전부터 복합쇼핑몰을 만들었다.
생활용품에서 먹거리, 즐길거리, 놀거리, 휴식거리 전반을 한 공간에서 해결하도록 했다. 비싼 땅이 아닌 버려지고 황폐화된 도시외곽에 만들어 하루종일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제공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여들어 소비를 했다. 그것이 발전을 하여 aeonmall이 되었고 향후에는 주거와 사무와 소규모 공장으로 결합할 수도 있다.
버려지고 망가진 곳에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독점자본이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이득을 세분화시켜 지속가능한 생활밀착형 시설을 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공생의 시설화다.
기후위기, 경제위기, 환경위기, 산업위기를 해결하도록 구성할 것이다. 확대생산을 특정세력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치적 공동생활 속에서 이룰 것이다.
건물농장화, 로봇기계화, 환경 에너지화, 노동분업화, 의료서비스까지 가능해진 집단생활시설이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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