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한국과 일본의 아파트 차이

인생도처유상수 2024. 8. 17. 11:07

24년 8월17일 yahoo
24년8월17일 네이버

집에 금덩어리를 처발라서 짊어지고 사는 한국
집을 소모성 물건으로 사용하는 일본

집에 대한 출발점이 다르다.
물건으로 팔아야 하는 한국
물건으로 소비해야 하는 일본
그런데
한국은 상품관리를 못하면서 가격만 높다.
불량품을 비싸게 판매하는 사기꾼 집이다.

집은 구조가 안정적이며 생활변경에 대응해야 한다.
사용시설과 비용이 투명해야 한다.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명확해야 한다.
건물이력과 사용성, 관리성, 이용성, 경제성, 미래성이 있다.
그런데
한국은 숨기고, 감추고, 작성을 안 한다.

이제 속은 집의 거품이 꺼져간다.
한마디로 사기를 당한 것이다.
시행사의 사기
건축시공사의 사기
집장사의 사기
은행의 사기
사회의 사기
국가의 사기

전문가가 죽은 사회에서는 사기꾼이 판을 친다.
한국의 아파트는 주거공간이 아니라 모시고 사는 상전인 것이다. 주객이 전도된 삶은 노예의 삶이다.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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