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만 보고 사는 인생들
속을 보지 못하게 퇴화된 인생들
본질을 잃어 헤매는 인생들
속을 잃으니 겉만 추구하게 되고
겉의 변화에 흔들리게 되면서
끊임없는 혼란 속에서 허우적 거린다.
믿음은 본질을 잃지 않음이요
흔들림이 없음인데
나도 못 믿는데 누굴 믿을 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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