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3월13일 밤
소수의 권력이 국가의 틀을 만들어 이용한다. 경제,국방,외교,문화,행정,사회 전반을 촘촘하게 연결해서 활용한다. "누굴위해 이용되는가"가 중요하다. 대다수 국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소수의 권력을 위한 것인지.
그래서 선택권이 중요하다. 국가의 틀은 동일한데 활용자의 성향에 따라 착취가 될 수가 있다. 그게 문제다. 공정과 상식이 자리잡지 않은 결과라는 증거다. 그래서 악인이 등장하지 못하게 판을 바꿔야 함이다.
두번째로는 비겁자, 방관자, 기회주의자, 조력자, 종인 자다. 집안에 도둑을 초대한 자가 도둑과 싸우겠냐?.다 털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세번째로는 아직도 절박함이 없음이다. 목숨이 경각에 닿아야만 발버둥을 치는데 이미 늦었다. 싸울 기력이 사라진 후에 알게 되는 모지리니까.
네번째로는 도망자다. 늘 당하면서 피하고 도망치는 것이 습관인자다.
이런 자들은 좋은 열매를 얻어 먹을 수는 있어도 재배하고 따먹을 수는 없다. 늘 수동적인 삶을 살고 휘둘려 살아왔기에 개돼지처럼 살아 간다. 선택권도 팔아 넘기는 자들에게 뭘 해줄 필요는 없다. 오직 불의에 대항하고 싸워서 무너뜨리는 사람들만이 누려야 하는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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