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의 복도면 도장작업이 한 달간 진행되고 있다.
작업계획에 따라서 단계별로 인원과 자재와 장비를 투입하여하는 듯, 마는 듯 공사를 한다.
테이프로 작업범위를 넘지 않도록 경계를 만들고
1차, 2차로 외부면을 보수한다. 그리고 내부도 작업을 한다. 그래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초기투자비는 높으나 장기비용은 저렴한 이유이다. 워낙에 인건비와 자재비가 높아서 철저하게 계산된 견적과 작업을 실시한다.
한국에서는 도장작업이 제일 허술하다.
표시가 나지 않고, 보증도 길지 않으며, 특별한 하자발생이 없다는 이유에서 말 그대로"속임수"를 하면 끝나기 때문이다. 특히 수성페인트는 물의 양을 높여 작업의 수월성과 자재의 절약성으로 업자에게 돌아가는 비용이 많아진다.
일은 규정대로 하고 보증대로 검증받아야 한다.
일본의 저력이 장인정신과 책임감 그리고 정직성에 있음이며, 한국의 부끄러윰은 일시적인 포장술에 치중해서 곪아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가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탄생시키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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