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3월5일 동경만 해안풍경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무료시간이 있다. 무료이기에 동일한 시간을 배분해 준다. 배분 받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 몫이다. 그러나 인간이라면 몇가지 행동에 대해서는 시간을 할애해야한다. 먹고,자고,씻고,생활필요행동들에 대해서는 무조건 지불해야하는 시간이다. 통상 40~55%쯤이 된다고 한다. 24시간중11시간정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삶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 성취의 힘겨움에 비해서 기쁨과 만족감과 독립성과 독선까지 남다르다. 비성취가는 제외해야한다. 선택은 오롯이 제 몫이다. 그러나 불의의 일들로 시간을 활용할 수 없다면 사회가 보답해 줘야한다. 그것이 사회 혜택을 받은 자들이 당연하게 지불해야하는 몫이기도 하다.
시간의 활용을 일확천금성 도박이나,사기에 쏟아 붓는 자는 성실하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활용자와 구분해야 한다. 세상의 밝음은 정상적인 사람들의 사회이어야마니 작동원리가 원활해 지기 때문이다. 주어진 시간을 탐하지도 소홀히 여기지는 말라. 잃은 시간을 뒤돌아보지도 말라. 세상은 항상 완벽하지도 못하지만 박하지도 않다. 숨쉬고 쉴만한 공간과 시간이 있다. 문제는 정상적으로 시간활용을 하느냐다. 그것이 삶의 차이로 나타난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진짜 행복한 삶의 차이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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