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아현동은 부촌이었던 동네

인생도처유상수 2024. 1. 30. 09:03

24년1월25일

서울엔 3곳의 옛부촌이 있었다.
성북구 성북동
종로구 평창동
서대문구 아현동

아현동은 도심 한복판에 있어 변화가 심했고
나머지는 산기슭에 있어 변함이 더뎠다.
그래서
아현동만 아파트로 변했다.

아현동의 대저택은 동네 사랑방으로 변했다.
언덕위에 집은 가벼운 산책코스
그래서
남은 외관만 옛추억을 얘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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