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집근처에 49층 주상복합건물 2곳

인생도처유상수 2024. 1. 12. 07:47

24년1월11일 의정부 경찰서 주변

의정부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곧 45만명쯤 될 것 같다.
미군부대가 떠난 자리에 초고층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중심가 진입이 제일 좋았던 곳인데
미군부대가 자리잡았던 시간이 지나고
주인들이 제자리를 찾아 들고 있다.

도봉산,홍복산,불곡산,천보산,수락산을 병풍으로 삼고
중랑천을 주개천으로 두고
3번 국도와 서울외곽도로와 1호선 전철길이 있다.
GTX-C도 27년이면 개통된다.

3년전부터 의정부역과 경찰서 사이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다.
오래전에 준비한 것들이다.
3월에는 현대건설이 49층을 준공하여 입주시키고
7월에는 GS건설이 49층을 준공하고 입주시킨다.
포스코,현대산업개발등의 대기업 건설사들이
초고층 건물을 짓고 있다.

살아살기 좋은 곳은
공기 좋고
교통좋고
의료시설 좋고
시장좋고
학교좋고
자족가능하고
발전적이면 최고다

의정부가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