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17일 오후 5시쯤 인천국제공항 3출 출국장 전세계가 24시간 낮과 밤을 번갈아가며 돌아가고 있다. 들어왔다 나가는 승객들이 끊임없는 장소는 쉴 틈이 없다.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10분발 첫전철을 타고 서울역에서 공항환승행 전철으로 갈아탔다. 7시26분쯤 도착을 했는데 공항은 붐볐다. 8시40분까지 탑승발권을 기다리다가 pcr 검사 양식이 다르다고 발권거부를 받았다. 급행으로 공항내 검사소에서 양식에 맞는 검사결과를 받은 것이 오전 10시 출발 1시간전까지 발권처리가 안되어 탑승이 안된다고 한다. 결국 다음날 비행기를 예약하고 공항에서 하루종일 생활을 한다. 17일은 10시35분 18일은 07시35분이다. 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다. 공항근처 숙박시설을 확인했는데 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