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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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姦臣

왕 중심의 나라가 아닌 민주주의 시대에 왕처럼 굴림하려는 무자격자가 대통령이 되어 저질스러운 짓거리를 왕처럼 행해도 무관심한 국민이 있는 작금을 되돌아 보게 된다. 漢말기 학자 劉向이 에서 六邪臣을 설명했다. 具臣 : 아무런 구실도 못하고 머릿수만 채우는 신하 誘臣 : 왕에게 아첨하는 신하 奸臣 : 奸邪한 신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공명정대함을 버리는 신하 讒臣 : 남을 짓밟고 올라서기 위해 거짓을 말하는 신하. 참신은 현재로 봤을 때 언론일 것이다. 賊臣 : 개인적 이익만을 추구해 반역하거나 불충한 신하 亡國臣 : 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 간신 金自點의 네가지 : 목적을 위해 온갖 더러운 일을 서슴없이 행할 수 있는 조건 1. 생각이 없어야 다른 생각을 품질 않는다. 딴생각이 없음 2. 인망이 없어..

카테고리 없음 2022.05.12

所有와 無所有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다. 물건을 담는 수레에 물건이 없으면 소리가 요란하다는 것이다. 인생도 수레와 같아서 채워지지 않고 가다보면 소리만 요란하게 울린다. 가벼움은 있지만 실속이 없어 소용가치가 사라지게 되고 결국에는 폐기처리 되는 것이 순서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태어나서 살다보면 필요한 것들이 있다. 본인 스스로가 充當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도움을 받아 보충되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所有權이 생기게 된다. 愛着도 생겨서 아끼고 다듬고 키우는 삶을 산다. 친구를 사귀는 것도 집을 소유하고 확대시키는 것도 경제력을 키우는 행위도 비슷하다. 본인의 수레를 채우는 행위이고 소유권을 확대생산하는 삶이다. 어느 수준까지 수레를 채우며 살지는 모르겠지만 많든 적든 살아가는 동안에는 빈수레가 될 때까지 채우고..

카테고리 없음 2022.05.10

言爭 과 論爭(적극적인 찬성파와 긍정적인 찬성파 그리고 무조건적인 반대파)

언쟁은 주로 개인간에 생기는 분쟁이다. 어쩌면 불협화음일 수도 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적극적인 찬성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개인적인 언쟁들이다. 무조건적인 반대 역시 쉽게 나타나질 않는다. 그것은 절교와 같은 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쟁은 긍정적인 찬성의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는 것이 통상적인 모습들이다. 논쟁은 조직속에서 생기는 현상이다. 최소의 RISK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위한 경제전쟁이고 이념전쟁이다. 진영이 다르면 더욱 치열한 싸움이 생기고 같은 조직이면 보다 우호적인 방향에서 목표지향적인 자세간 된다. 개인적인 불편함보다는 조직의 이익을 우선하기에 참아 넘길 수도 있고 잊을 수도 있는 논쟁을 한다. 그런데 논쟁의 결과가 모두 좋은 結果를 만들지는 않았다. 특히 전쟁은 더욱 ..

카테고리 없음 2022.05.09

陰害 造作 工作 및 예쁜 成形

인간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利得을 위한 몸부림이었다. 무엇을 위한 이득이냐의 目的性도 있지만 習慣的인 행동도 작용되었다. 누구나가 "잘먹고 잘살자"라는 固定觀念과 權力慾 그리고 功名도 작용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의도적이든 습관적이든 개인의 富貴榮華를 위해 他人에게 害를 가해서까지 取得한다면 公正과 常識에 反하게 된다. 따라서 공공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응징이 필요하다. 서로 협력과 협조로 상호적인 부위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면 일방적인 착취가 되고 현격한 격차로 인한 삶의 질이 극단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을 착취해서 얻는 이득을 위해 음해와 조작과 공작질을 해온 것이 역사다. 소수의 권력자가 정보를 독점하고 권력을 독점하고 물건을 독점해서 부위영화를 누려왔던 것이 역사다. 노..

카테고리 없음 2022.05.06

믿음은 속임을 내포하고 있다.

어떻게 살아왔는가? 正直하다는 것은 거짓이 없고 남을 속이지도 않고 숨기지도 않는 行爲다. 거짓이 없다는 것은 삶이 당당함일 것이다. 당당하게 살아도 無難한 삶이 保障된다는 것이다. 거짓으로 이득을 챙기거나 남의 것을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의 능력도 필요하고 주위의 도움도 있어야만 가능하는 삶이다. 神만이 가능하는 행위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은 남을 통해서 본인의 이익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숨기고 속이는 행위의 본질은 이익창출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큰 도둑은 나라를 팔아 먹는 놈이고 중간도둑은 사회를 팔아 먹는 놈이고 좀도둑은 사람을 속여먹는 놈이라고 했다. 대부분이 좀도둑인데 속아 넘어가면 잔상이 크다. 나라나 사회로 부터의 도둑 맞는 삶은 동료의식이 있어어인지 무식..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距離

인간은 독립된 존재이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하는 존재이다.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규정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관계의 연속속에서 불편함과 안도감으로 범벅된 삶을 살아간다. 인간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관계성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干涉의 횟수를 최소화하려는 意圖다. 나라마다 개인의 독립성을 어느시기까지로 규정하지는 않지만 한국의 경우는 죽을 때까지 외부로부터의 간섭이 존재하는 것 같다. 특히 부모의 간섭은 기준이 없는 경우가 많다. 어려서부터 불안해 하며 키운 습성이 본인의 죽음이외에는 놓을 수 없는 숙명처럼 여기는 것인가.... 그로인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본성을 억누르고 상호작용을 도모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 그것이 전통과 습관등으로 얼키고 설켜서 ..

카테고리 없음 2022.04.22

선택에 의한 삶의 그림자(대선 투표)

언제부터 삶은 끊임없는 選擇들로 둘러 싸여 있었던가?! 自意的인 선택인가 他意的 선택인가 아니면 無선택이던가! 자의적인 선택일 경우에는 결과에 따라 삶의 방향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좋을 경우는 만족스러운 기쁨의 결과가 있고, 나쁜 경우는 삶을 포기하는 결과까지도 이르게 된다. 하지만 나쁜 경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살아간다. 책임을 다하는 삶이 인간에게는 불가능하기에 변명과 타협 그리고 비겁함이라는 본성으로 살아간다. 매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유형의 사람들이 남들보다 많은 선택적인 삶을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을 善導한다는 명목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權力이라는 맛을 누리고자하는 욕망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인적인 욕망이 있는 자를 선택하는 순간 본인은 奴隸로 전..

카테고리 없음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