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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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속임을 내포하고 있다.

인생도처유상수 2022. 4. 27. 15:33

어떻게 살아왔는가?

正直하다는 것은 거짓이 없고 남을 속이지도 않고 숨기지도 않는 行爲다.

거짓이 없다는 것은 삶이 당당함일 것이다.

당당하게 살아도 無難한 삶이 保障된다는 것이다. 

거짓으로 이득을 챙기거나 남의 것을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의 능력도 필요하고 주위의 도움도 있어야만 가능하는 삶이다.

神만이 가능하는 행위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은 

남을 통해서 본인의 이익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숨기고 속이는 행위의 본질은 이익창출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큰 도둑은 나라를 팔아 먹는 놈이고

중간도둑은 사회를 팔아 먹는 놈이고

좀도둑은 사람을 속여먹는 놈이라고 했다.

대부분이 좀도둑인데 

속아 넘어가면 잔상이 크다.

나라나 사회로 부터의 도둑 맞는 삶은 동료의식이 있어어인지

무식해서인지 함께 견디는데 개인적인 것은 오롯이 본인만이 감당해야 하는 아픈 몫이기에 힘든가 보다,

 

숨김이 없는 것은 이용당하기 쉽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공개되고 共有되기에 상대의 필요에 의해서 이용당하게 된다.

이득을 위해서나 놀리기 위해서라도 투명한 자는 이용 대상이다.

세상이 그렇게 굴러 왔고 굴러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추고 사는 것이 本能이기에 숨김이 없음은 神도 못하는 행위다.

 

정직하고자 해도 不知不識중에 타인이든 본인에게 부정직한 생각과 행위를 할 수가 있다.

사회적인 영향이나 지역적인 정서등으로 다른 기준이 적용되기도 한다.

남을 속이는 것이 일상적인 것이다.

 通用되는 범위에 따라서 죄의 유무가 결정된다.

가령 물건을 만들었는데 확대광고로 현혹시키는 행위

숨김없는 삶은 없다.

이런 행위를 돌이켜보면서

자유함의 한계를 고민해 본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살아가는 자유함이 진정한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