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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독립적인 내게 손을 내밀었다.어느 때는 손절까지 했고, 지적질까지 하고, 마음 가는 대로 생활을 했다. 그래서 손절했다.손절할 때마다 다가와서 약한 척을 한다.강한 척을 할 때는 언제이고, 지적질할 때는 언제인가!나의 좁쌀 마음엔 다가오지 않는다.용서는 없다, 화해도 없다, 손절이 가장 깔끔하다.깔끔하지 않으면 침묵뿐이다.멀리 떨어져 있음이 최고다.좁쌀 같은 마음의 상처가 최소화하려고 참는다.말을 막고, 행동을 멈추게 한다.그래도 화가 난다. 미련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