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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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益的이고 소통이 되는 놈중에 덜 악한 놈을 선택하기

정치인을 선택하는데 여러가지 기준들이 있다.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자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허물을 부풀리고 보인 진영의 큰 허물을 가린다. 그래야 본인의 사악한 이득이 커지기 때문이다. 권력은 개인의 명예와 경제적인 이득과 자기 만족성이 있다. 그런데 기준이 있다. 공익을 위한 비율이 높은 자의 사익적인 사소한 행위는 수긍이 간다. 그런데 사익을 위해 공익을 빼앗는 자의 행위는 용서할 수가 없다. 상식과 공정은 공익의 기준하에서만 설득력을 얻는다. 개인의 사익과 특권을 위한 상식과 공정은 대다수의 삶을 빼앗는 범죄행위다. 그래서 공익적인 소통이 되는 자를 정치인으로 선택해야 함이다. 작금의 시정잡배 정권 조작정권 보복정권 외교 참사 정권 양아치 정권 사이비 정권 간신배 정권을 접하는 상황속에서

정치 2022.12.19

어머니는 나를 오빠라고 부르신다.

1940년생 어머니 38년생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다. 아버지도 34년생인데 32년 생이라고 하신다 일제시대에서는 늦게 혼적작업을 하는 경우가 일반이었나 보다. 아버지가 4년동안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작년 12월31일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올해 치매로 요양원으로 들어가셨다. 몇년전부터 치매가 깊게 진행되었다. 아버지 걱정 자식걱정 본인 걱정들로 깊어 가는 치매를 힘겹게 붙잡고 계시다가 올해부터 힘이 빠지셨나보다. 그 때부터 나를 오빠라고 부르신다. 충주 시골에서 한의사인 외할아버지 밑에는 똑똑한 아들과 착한 아들과 딸들이 있었는데 큰아들우선 주위로 딸들을 홀대 하시면 오빠들이 여동생들을 챙겨 주었나보다. 똑똑한 아들은 6.25때 행불이 되었고 착한 오빠는 이용만 당하다가 이른 생을 마감 하셨다. 이제 어머..

2022.12.19

사람의 됨됨이가 제일 중요해

개인의 삶이나 가족의 공동체나 사회적인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제각각의 역할들을 하고 있다.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으며 간섭받지 않고 살아가는 능력자들도 있다. 그런데 잘났다는 것은 무엇이고 못났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능력자임이 분명하는 것 같다. 본질적으로 겉으로는 잘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집안의 경제성과 권력성 그리고 개인적인 출중함이 골고루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의 비율은 매우 극소수인데 그 영향력은 매우 커서 경계를 많이 해야 한다. 사람 됨됨이가 안되어 있을 경우에는 많은 피해현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불행은 둘째치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위태롭게 변하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대상이다. 못난 사람..

문화 2022.11.29

바탕이 惡한 자를 組織에서 排除시키지 못하면 모든가 망가진다.

남을 속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자는 惡한 자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 않는 자는 악한 자다. 능력이 안되는데 자리를 탐하는 자는 악한 자다. 조직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자는 악한 자다. 그런 악한 자를 조직에서 인정하면 조직이 망한다. 악한자에게 선한 행위를 기대한다는 것이 악한 자와 같은 부류의 짓거리다. 끊임없는 악행을 저질러도 그냥 넘아 가는 것도 악한 자들의 모습이다. 악한 자는 악한 짓거리가 당연하듯 행동한다. 술꾼과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자는 조직에서 빨리 내쫓아야 한다. 조직은 개인의 악한 행위를 용납하는 순간 폭삭 망하게 된다. 악한 자의 능력을 기대하는 자는 바보들이다. 악한 자는 본인 이외는 다 개돼지로 보기 때문이다.

정치 2022.11.23

念慮와 걱정

中年이라는 位置가 生의 中間쯤이라는 의미라면 아직도 남은 시간이 많은데 노인네가 된 듯한 무기력함이 밀려온다. 자신을 어느 때보다 더 챙겨야 하는데 본인 보다는 가정사와 가족사를 더 염려하는 경향이 있다. 모두가 제 삶을 살아가는데 쓸데없이 걱정을 하는 것이다. 걱정한다고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쁜 일이 있어 걱정하고 염려스러워 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쓸데없는 心的인 自害를 하는 것이다. 아직도 젊다는 錯角을 하는 것은 나이를 잊고 생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와 상관없이 상대편은 나의 늙음을 잘 알고 對應을 한다. 아무리 겉치레와 속임수를 사용하더라도 늙은 것을 젊은 것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그래서 혼자만의 환상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다가 큰 충격을 받아 현실을 인식하는 愚昧함이 자연스러운 ..

일상 2022.11.23

體力이 떨어지는 삶 가운데에서

평범한 삶의 단계별 체력이 있다. 50代가 되면서 느끼기 시작된 체력관리가 하루가 다르게 깊게 다가오고 있다. 평소에 능한시 했던 결과의 산물인지 온몸에서 이상 반응을 일으킨다. 생활습관을 임의적으로 변경할 수있는 나이다 보니 쉽게 체력관리를 할 수가 있는데도 게으름과 勇氣부족으로 비관리적인 삶이 이어져 왔다. 결과는 급속한 체력저하와 활동력 감소 그리고 잦은 병원신세다. 병원신세가 잦아질 수록 위험수위가 높아져만 가고 心的 불안감이 쌓여간다. 그리고 산책을 시작하고 자전거를 타고 산에 오르면서 조금씩 基本體力을 찾아 간다. 50대는 정신적인 활동력과 체력적인 활동량이 많은 시기다. 그런데 기본적인 체력과 기본적인 실력이 부족하면 한순간에 過負荷으로 쓸어질 수가 있다. 특히 사업을 하거나 직장인인 경우는..

일상 2022.11.17

人生은 宿題를 풀어가며 살아가는 것

덧없는 것이 生命이라고 했다.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가다가 죽어가면 끝인 것이기에 살아 있는 동안 아둥바둥하며 살아가는 것이 불쌍하고 의미없는 짓거리라는 의미 일 것이다. 살아가고자 끊임없는 싸움을 하는 짓거리가 우습게 보일만도 하지만 빼앗기는 자의 삶은 더욱 悲慘하기에 싸움을 걸어오면 피하지 않고 최소의 무승부라도 얻어야 된다는 이상한 승부욕도 생긴다. 싸워야 한다는 것과 승리해야하는 강인함도 숙제처럼 삶을 억누른다. 삶은 끊임없는 싸움들로 이어진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타인과의 싸움 그리고 환경들과의 싸움들이다. 피배의 나락을 알기에 최소한의 무승부라도 얻고자 부단히도 노력하는 것인가 보다. ! 이 역시 부질없는 짓인데도 인간은 本能처럼 싸운다. 결국에는 싸우다가 인생이 마감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수필 2022.11.17

노인 영업맨

22년 11월 10일 06시40분쯤 나리타 공항 가는 길 공항 리무진버스가 5시55분에 있어 탑승했다. 멀리가는 사람들이 많다. 버스안이 순식간에 채워졌다. 1월만 해도 3~4명정도 였는데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 된 것 같다. 호텔zone인 카인 마쿠하리역 주변으로 버스가 가면 호텔 손님이 버스를 타는 것을 도와주는 노인 호텔리어가 있다. 새벽부터 정성껏 손님배웅을 한다. 버스 문이 안전하게 닫히고 출발할 때까지 기다리며 머리숙여 예를 갖춘다. 인생을 영업맨처럼 살라고 인생은 연기라고 하던데 참으로 보기 좋은 직업적인 행동이었다. 본심은 아니라도 손님에 대한 행동은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았다. 적당하게 받는 자가 부담없을 정도였는데 직업인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 겉은 분쟁이 없도록 행동하고 싸움은 준비한..

일상 2022.11.10

관리항목을 최소화 해야 삶이 편하다-2

22년 10월20일 秋田県 田沢湖 물건을 버리는 삶이 자유로움은 좋은 것이다. 물론 관계없거나 무시하거나 미련까지도 버릴 수 있는 삶이라면 진정한 자유인일 것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옷과 신발과 학용품등이 자주 바뀐다. 사용성이 떨어져서 못쓰는 것이다. 그러면 재활용이나 버리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성인이 되고부터는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는 사람이 많다. 옷은 늘 넘쳐 나는데 입을 옷이 없다고 불평하고 신발도 마찬가지다. 책은 이사할 때 가장 무겁고 귀찮아서 최소화 하는데 옷은 최대화 한다. 4계절을 보낼 수 있는 각2벌씩 되는 옷과 신발 그리고 취미를 위한 복장까지 있다면 만족해도 된다. 화려한 복장보다는 깔끔한 복장으로 당당한 삶을 살아 가는 자가 자유인 일 것이다. 가구가 많으면 사용성이..

일상 2022.11.09

관리항목을 최소화해야 삶이 편하다-1

22년 11월8일 18시30분 부터 개기월식 주거건축물에서 주방크기의 변천사를 보게 되면 재미 있는 현상중에 하나가 있다. 사냥생활은 주방이라는 부분이 없었다. 이동이 잦고 사냥감을 바로 먹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더욱 주방의 필요성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정착을 하고 채집과 농사를 통한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서 저장과 세척과 조리와 관리의 영역이 모두 주방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대가족적인 생활에 맞는 크기로 확대 되었다. 외식문화가 발달되지 않아서 가정식 주방의 기능이 확대됨도 주방의 크기가 커진 원인중에 하나가 되기도 하다. 핵가족과 외식문화가 발달된 현대의 주방은 더욱 복잡해 졌다. 냉장고 김치 냉장고 세척기 전자레인지 믹서기 각종 주방기구들이 장식성과 함께 필수물품으로 한자리씩 자리값을 한다. 취..

일상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