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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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방향

23년 6월27일 하늘재에서 백운대 등산로 세계경제는 코비드19로 동반위기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저성장,신냉전이다 그런데 눈을 가리는 세력들이 판을 덮는다 본인들은 이득을 챙기려고 발버둥치면서 조작을 한다. 수출부진에 무역적자가 1년이상 지속되고 있다. 거품부동산이 꺼져가고 있고 필연이다 660만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30%를 넘어가고 있단다. 고물가로 식당을 꺼린다. 악순환이다 가계부채가 1000조란다 역전세,깡통전세가 밀려오고 있다. 그런데 정책은 없다. 개인도생하란다. 거품이 빠져야 정상화가 될텐데 거품이 빠지면 누가 정상값을 소유할까 결국 조작세력이 소유하겠지 그리고 빈익빈,부익부를 고착화 시키겠지 눈먼자들은 제발등 찍는 것을 모른다 이용대상이 되는 것은 상식과 공정이 없음이다. 향후의 경제는 3..

경제 2023.06.28

방향을 보고 조금 앞서가기

23년6월27일 수유 순례길 예측훈련이 필요하다 공만 쫓는 사람과 공의 방향을 예측하고 달리는 사람의 차이다. 그럼 누가 공을 많이 이용할 수가 있겠냐 대부분의 사람이 목표를 정하고 전력질주를 한다 그런데 목표값이 변화한다 가치값이 떨어지거나 사러질 수가 있다 새로운 목표값으로 변하는 것을 몰랐기에 당한다. 공은 보내고자 하는 방향이 되려면 생각과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예비동작도 있다. 그래서 빠르게 다가오는 공을 받아내는 것이다. 80년대 인기학과는 기계,전자,건축이었다. 반대로 비인기과는 화공,무기재료과 들이었다. 2천년대부터 역전현상이다 방향이 바뀌는 것을 모르고 달린 결과다 방향은 항상 바뀐다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

사회 2023.06.28

양치기 정권과 불쌍한 주권자

23년 6월 27일 대동문 보수 중양치기 소년을 고용한 주인이 매번 기겁을 한다소년은 양치기를 못한다싼 맛에 고용을 했는데양은 살대신 뼈만 남고털도, 젖도, 고기도 기대할 수가 없게 되었다그런데주인은 게을러서 이런 상황을 모른다기본은 할 줄 알고 태평이다.기본이 안된 양치기를 경고했었는데주인은 싼 맛만 추구했고부족한 양치기 경력을 무시했다.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친다.관리 못한 양을 숨기기 위해 핑계를 댄다핑계와 거짓말로 양무리를 잃어간다.결국주인의 무능이 만든 결과다.

정치 2023.06.28

좋은 등산화

23년 6월27일 도선사,백운대,아카데미하우스로 등산 아주 오랫만에 좋은 등산화를 구입했다. 첫 등산화는 좋다고해서 구입했고 10년이상 애용 그러다 한국산은 좋은 등산이 필요없었다. 한동안은 트레킹화로도 가능했다. 그러다가 한달전부터 왼쪽무릎옆이 땡겼다. 그래서 좋은 등산화구입 욕구가 생겼다 가볍고 편한 등산화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새벽에 멎은 장마비로 산이 유혹했다 물이 많아 더욱 좋아진 공기와 상쾌함과 시원함이 강력하게 유혹을 했다 우이역근처 등산용품에서 좋은 등산화 구입 새신을 신고 계곡따라,물따라 백운대로 간다. 도선사에서 절밥을 먹고 하늘재를 단숨에 오르니 쓸어질 것 같았다. 방수된 좋은 등산화와 골짜기에 시원한 물에 얼굴과 머리를 담그며 올랐다 백운대의 험한 길을 안전하게 올랐다 번식기벌..

일상 2023.06.28

과실나무아래 길이 있다

찾아다니는 인생도 있고 찾아오는 인생도 있다. 선물을 들고 가는 인생도 있고 선물을 받는 인생도 있다. 물건을 만들어 주는 인생도 있고 만들어진 물건을 이용하는 인생도 있다. 웃음을 주는 인생도 있고 웃음을 받는 인생도 있다. 가만히 제 일을 하다보면 사람이 모인다 좋은 사람,나쁜 놈들이 몰려온다. 몰려온 사람들이 일을 망가뜨릴수도 있고 더욱 크게 발전시킬 수도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사람에 따라서 가만히 서 있는 나무는 그자리를 벗어날 수가 없다 확장성이 없는 부동자세는 결국엔 쓸어진다 蹊를 주는 것보다 지름길을 가는 자가 있다. 나무가 되어 길을 만들어 주는 인생보다 만들어진 지름길을 가는 인생이 얼마나 될까 그래도 선택하라 과실나무가 될 것인지 과실나물 길을 만들 것인지 그 길을 갈 것인지...

일상 2023.06.27

21세기에 20세기 습관으로 사네

23년6월24일 문경새재 충분한 시간인데 무조건 습관적으로 보다 빨리하려고 한다 21세기의 25%가 다 되었는데도 몸이 시간을 따라가지 못했나보다 암기와 모방과 추종의 세월을 보내다보니 자기만의 세계를 하나도 가지지 못했나보다 기계를 이용한 신세계가 날아가고 있는데 몸을 이용한 구세계만 추종하는 모습에 놀란다 더이상 뒷걸음질을 할 수가 없는 낭떠러지 끝에 섰다 좀 더 살아가려면 창조적인 세계로 한발짝씩 걷자 두세계에 낀 세대의 길을 가려면 신세계로 조금씩 구세계로 반발짝씩 전진과 후퇴를 해야한다. 3개의 방과 거실과 주방을 청소했다 20세기씩으로 청소기로 대걸레로 쓸고 닦고 했다 아직은 로봇청소기가 제역할을 다 못하는 시점이다 낀세대의 고민이 깊게 다가오는 모습이다.

일상 2023.06.27

집으로 돌아오는 길-1

23년6월24일 문경새재 제2문 집을 나가는 이유가 출가든 가출이든 외출이든 아니면 벌이를 위한 출근이든 돌아오는 귀가길이 가벼워야 한다. 환영도 받고 보람도 있고 성과도 있고 건강도 해야하고 다음을 도모할 수도 있어야 한다. 세상이 혼란하고 어지러운 것중 하나가 귀가길이 어두운 사람들이 많아서 일 것이다. 도움보다는 폐를 끼치거나 애물단지일 경우 나갈 때도 문제고 돌아와서도 문제일 경우 앞날이 먹구름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등 삶이 황혼의 빛을 노래하지만 쌓인 덕과 성실한 결과가 없다면 기대하지 말라 용서도 가치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디든 환영받는 삶이 되어야 함도 아니다 그냥 조그만 본인 집으로 행복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부귀영화가 아닌 편안한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검소..

일상 2023.06.26

꿈과 희망과 현실

23년 6월 24일 문경새재 꿈을 꾼다현재에 없는 것을 바라는 마음이다.꿈만을 의해 살아가는 사람은 극소수다희망이라는 것이 힘이 되지 않을 때가 부지수다그래서대부분이 현실에 묻혀 산다.꿈은 이룰 수는 없어도 근접까지는 간다.그래서극소수뿐이다.희망은 고통을 잊게 하는 마취제다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발버둥이다세차게 발버둥치면 현실의 고통을 벗어난다그러나꿈을 현실화시키지는 못한다꿈은 현실에 없는 허상이요희망은 현실에 있는 실상이다.현실은 자유와 건강과 물질과 인과관계다.구속받거나, 빼앗기거나, 부족하거나, 풍족하거나현실을 기준으로 희망을 갖고 꿈을 꾼다.벗어나고자 함이다.

일상 2023.06.26

성형시대

23년6월24일 문경새재 길 벌써 몇년째인가 그 인기가 식질 않는다. 외형에 의존하는 세상이된 이후에 조작이 일상이다. 얼굴을 성형했는데 순수한 이성도 이해관계로 성형을 한다. 그래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싫다. 성형과 조작된 세상이 짜증스럽다. 가식이 지배하는 세상이 싫다. 벌써 몇년부터인가 중국드라마가 인기다. 소수만이 성형을해서인지 자연미가 있다. 그런데 신사동 성형촌에는 중국인이 많다. 일본배우들이 꾸준한 인기다 성형을 한 자와 안한자가 확연히 구분된다. 외형에 치중하는 자에게 속을 기대할 수가 없다. 온통 조작으로 관심과 이득을 챙기려 한다. 특히 권력과 부를 조작과 사기로 챙긴다 그런 세상이 싫어서 멀리한다. 그게 가능해서 다행이다. 성형하거나 조작하는 자들을 무시할 수가 있어서

사회 2023.06.26

전쟁 불감증 (러시아 쿠데타?)

23년 6월 24일 뉴스세계흐름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었던 순간인러시아 쿠데타 뉴스가 24일 나왔다.숱한 거짓뉴스가 흘러 다녔다.일방적인 뉴스는 의도된 것이라 현혹되기가 쉽다.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이다.이런 급박한 상황인데도 관심이 안 생겼다.이유는 간단하다대처할 준비도 반응할 준비를 포기했다는 것이다.기대치가 없으니 반응이 없는 것이다짜고 치는 고스톱인가푸틴의 국면전환용 쇼인가국방부개혁과 용병정리인가아니면 뭘까무정부, 무관심, 무책임이 깔린다.슬픈 현실이다.전쟁을 가지고 논다목숨을 가지고 논다....

정치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