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phPrH/btsltUMbxgd/3znUAoqOrrnq4QILufw4x1/img.jpg)
23년6월24일 문경새재
충분한 시간인데 무조건 습관적으로
보다 빨리하려고 한다
21세기의 25%가 다 되었는데도 몸이 시간을
따라가지 못했나보다
암기와 모방과 추종의 세월을 보내다보니
자기만의 세계를 하나도 가지지 못했나보다
기계를 이용한 신세계가 날아가고 있는데
몸을 이용한 구세계만 추종하는 모습에 놀란다
더이상 뒷걸음질을 할 수가 없는 낭떠러지 끝에 섰다
좀 더 살아가려면 창조적인 세계로 한발짝씩 걷자
두세계에 낀 세대의 길을 가려면 신세계로 조금씩
구세계로 반발짝씩 전진과 후퇴를 해야한다.
3개의 방과 거실과 주방을 청소했다
20세기씩으로 청소기로 대걸레로 쓸고 닦고 했다
아직은 로봇청소기가 제역할을 다 못하는 시점이다
낀세대의 고민이 깊게 다가오는 모습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등산화 (0) | 2023.06.28 |
---|---|
과실나무아래 길이 있다 (0) | 2023.06.27 |
집으로 돌아오는 길-1 (0) | 2023.06.26 |
꿈과 희망과 현실 (0) | 2023.06.26 |
臥薪嘗膽 (0) | 2023.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