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27일 대동문 보수중
양치기 소년을 고용한 주인이 매번 기겁을 한다
소년은 양치기를 못한다
싼맛에 고용을 했는데
양은 살대신 뼈만 남고
털도,젖도,고기도 기대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런데
주인은 게을러서 이런 상황을 모른다
기본은 할 줄 알고 태평이다.
기본이 안된 양치기를 경고했었는데
주인은 싼맛만 추구했고
부족한 양치기 경력을 무시했다.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친다.
관리 못한 양을 숨기기 위해 핑계를 댄다
핑계와 거짓말로 양무리를 잃어간다.
결국
주인의 무능이 만든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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