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사람이 개처럼 살아가는 세상

인생도처유상수 2023. 6. 25. 12:07

23년6월24일 문경새재

개는 먹이를 주는 주인에 복종한다.
사람이 개처럼 복종만하는 삶을 개같은 놈이라고 한다.
독재자의 부역자들을 개라고 한다.
개차반들이다
검찰을 개검이라 하고
경찰을 견찰이라 하고
판사를 개판이라고 한다.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의무와 책임으로 감당할자가
사익을 위해  공직에  개같은 놈들을 앉힌다. 그 짓거리를 만들어 준 개보다 못한 놈들이 제물이 되고 있다.
오직
먹을 것에만 의존하는 삶은 인간임을 포기한 것이다

개싸움이 시작되었다.
개판의 나라가 된 것이다
먹이감만을 노리고 개같은 놈들이 싸운다.
미친 개는 몽둥이가 최고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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