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6월28일 북한산 백운대 길 理解하는 관계냐 利害관계가 있느냐가 좋은 관계의 기준이다. 이해를 하든 안하든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좋다 그냥 그렇구나 그래 알겠어관계다. 손해나 이득관계는 약속뿐이다. 상호 손해가 없어야 한다. 친밀함보다는 정직한 약속이 있어야 한다 시간,장소,목적물,가격이 약속과 같아야 한다. 약속관계가 이해관계다.

23년6월28일 북한산 공무원을 영혼없는 직업인이라고 한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지시만 중요한 것이다. 본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영혼쯤이야 괜찮다. 개판들이 비겁한 판결을 한다 왜 그럴까 무서워다 법의 정의보다는 압박이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기계적 판사가 하루속히 자리 잡아야 한다. 개검들이 왜 비겁한 수사와 기소를 할까 철저한 개라서 그런다. 주인이외는 무서워서 주인말만 듣는다. 공정과 공평은 없다. 오직 검찰직은 밥만 잘 주는 주인만 필요하다. 그래서 개검이 된 것이다. 견찰이 선별적 수사를 하는 것은 눈치밥때문이다. 비겁해도 좋은 밥을 먹으려면 주인의 눈치를 살펴야한다. 너무 많은 개들과 경쟁하려면 필연이다. 개의 습성상 좋은 주인을 만나면 좋은 개가 되지만 나쁜 주인을 만나면 나쁜 개가..

23년6월28일 북한산 사릉 석물 채석장 계곡 '인생도처유상수'라 했다 세상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세상에 억지로 등장한 전문가는 고수가 아니다 인기영합주의로 끝없는 기회포착형 인간이다. 그래서 헛소리와 헛짓거리가 범람하는가 보다. 좋은 세상이 아니라는 증거다. 잘난 자가 득세하는 세상은 전쟁밖에 없다. 못난 것을 숨기려고 광기를 부린 결과다. 가만히 있어도 타인이 범접하기 힘든 사람 타인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 사람 제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 타인의 것을 탐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평범한 사람이 많은 나라가 좋은 나라다. 소수들이 잠잠히 살아가는 나라가 좋은 나라다 숨은 고수들은 내공이라는 것으로 산다 세상을 이기는 내공 자기를 이기는 내공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운 내공 타인을 배려하는 내공..

23년 6월28일 이준열사 기념비 계곡 공명심이 있으면 주류이길 욕망한다 지도자는 되지 못하나 인정받기를 추구한다 그래서 항상 분주하고 바쁘다. 본인의 능력도 키워야지 주변도 관리해야지 쉴 틈이 없어도 좋단다. 명예욕이 없으면 비주류라도 좋다. 제 한몸 잘 놀게하고 제가족 부족함 없이 살게 하고 제 이웃과 불화없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족한 부류 욕심과 시기와 과시와 인정을 바라지 않는 부류 그냥 간섭없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부류다. 주류에 속하려고 노력하는 자는 하수요 자연스럽게 주류에 자는 상수라 했다. 금수저로 주류가 되면 악수요 타인이 자연스럽게 모여도 악수다 귀찮은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주류의 삶이다. 남의 눈치로 살아가는 삶이 좋을리가 없는데 미숙한 인생이 주류이고자 함이 불쌍하이 기록에 남는..

23년 6월 28일 이준열사 기념비 옆계곡 한국민이 삼성을 걱정한다 이재용을 걱정한다 참 우픈현실이다 한국민이 이웃에 관심이 많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도 참으로 어처구니없음이다. 종놈이 상전 눈치 보는 꼴이다 제 한 몸 관리도 못하면서 가진 놈 걱정을 한다 노예근성일 것이다. 쉽게 기만당하는 국민 쉽게 휘둘리는 국민 미래가 없음이다 제 걱정부터 하지. 해결도 못하면서 가진 자 걱정하는 국민은 종놈일 거다 그래서 한마디 하는 것이다 "걱정도 팔자"

23년6월28일 북한산 도선사 삶의 기본이 먹고 싸고 자는 것이다 그래서 움막과 토굴과 볍집과 나무집과 돌집을 만든다 그리고 자기전까지 먹을 것을 준비하고 먹고 싼다 그게 전부였던 시기도 있었다. 기본삶이 해결된 이후 끼니에 대한 불만이 생겼다 더 좋은 것에 대한 욕망으로 눈이 먼 것이다. 과하면 탈이 난다. 각종 병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그리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최소한의 것만으로 만족하는 삶이 몸도 가벼워지고 마음도 홀가분해 진다. 한끼니마다의 검소함으로도 행복해 할 그 무엇인가를 가져야 한다. 검소함과 감사함과 베품이라도

23년 6월 28일 의정부공직자의 역할이 있다.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일부터 거대한 일까지 크고 많다.그런데 이들이 공직을 이용한 사익집단이 되면 불행이다.받아야 할 대가이상을 요구하고 탈취하면 불행이다.먼저 개인이 불행이요다음이 조직이 불행이요마지막이 주권자의 불행이다.항상 뇌물과 착복이 문제다자리값을 뒷돈 챙기는 역할로 만든 자들이 있다.그런 나라는 항상 망했다.또다시 이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여 있다.들어내놓고 뒷돈을 챙긴다'압구정'으로 틀어막고 개인영달을 챙긴다 역사는 말한다공직자가 대가이상을 바라면나라는 망했다고그런 자들이 넘치고 있는 작금의 한국정치결국 개인도생하며 정직한 공직자를 기다려야 하는군...

5년 간만 살 수 있는 새가날지도 않고노래도 부리지 않고온갖 잡다한 짓거리로손가락 질과 야유와 저주의 말을 듣는다.할 일을 안 하고엉뚱한 짓거리로피해와 손해와 절망감만을 주면서위해까지 가하는 포악성을 보이며미쳐 날뛴다.제 역할을 못하는 자들은항상 핑계를 늘어놓는다그럴수록 빨리 손절을 해야제 역할을 할 대상이 나타나서자리를 잡을 수가 있다.5년간 불비불명스러운 자를어찌하지 못하는 조직이나 사회는함께 추락하는 것이 필연이니개인도생이라도 해서다음을 기약해야 하지 않겠냐

23년 6월 27일 가오리역2013년에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미니 시리즈정치의 권모술수들겉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지만속은 권력욕뿐이다.카드실력은 판을 읽고 대응하는 것이다판을 읽지 못하거나싸울 능력이 없거나자본이 없거나공간이 없으면 판에 들어갈 수가 없다.포장과 조작과 선동과 왜곡과 음해와 살해와 날조가상호 견제하면서 사익만 추구한다.더러운 미국정치는더러운 세계정치가 된다아군은 없다. 이득만 있는 것이다.작금의 한국정치가 더러운 정치에카드판의 호구가 되어 있다.세계판에서 미끼와 호구가 되어버렸다.슬픈 국민이 되어 버렸다.국민이 한국정치판의 호구라 더욱 미래가 없다.

23년 6월 27일 백운대백운대 바위주위에 짙은 벌레들이 번식을 하는지가득히 날며 몸에 달라붙는다.가벼운 복장인 사람들의 살갛에 붙는다긴 오르막과 내리막을 가로막는 것인지이들의 최적번식지인지 참으로 많다.어느 60대 노인의 평가가 귀가에서 돈다."성열이가 수입했다"얼마나 미우면 얼마나 나라를 말아먹고 있으면얼마나 국민을 괴롭히면그깐 5년 동안 곳간을 다 비울 것인가국민을 구속수사할 것인가압구정처럼압수, 구속, 정적제거만 할 것인가국제 호구가 될 것인가조작과 거짓말을 또 얼마나 할 것인가무사히 백운대를 찍고 하산을 했다개인도생을 하며다음을 준비해야 한다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