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만 살 수 있는 새가
날지도 않고
노래도 부리지 않고
온갖 잡다한 짓거리로
손가락 질과 야유와 저주의 말을 듣는다.
할 일을 안하고
엉뚱한 짓거리로
피해와 손해와 절망감만을 주면서
위해까지 가하는 포악성을 보이며
미처 날뛴다.
제 역할을 못하는 자들은
항상 핑계를 늘어 놓는다
그럴 수록 빨리 손절을 해야
제 역할을 할 대상이 나타나서
자리를 잡을 수가 있다.
5년간 불비불명스러운 자를
어찌하지 못하는 조직이나 사회는
함께 추락하는 것이 필연이니
개인도생이라도 해서
다음을 기약해야 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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