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신냉전의 이득자는

인생도처유상수 2023. 7. 3. 18:12

23년7월1일 양주시 마전동

미국의 패권은 겨우 70년쯤이던가
세계 경찰이면서 양아치였던 미국이 이젠
양아치짓만 하려고 한다.
세계화로 중국의 급부상과 무한 경쟁의 시대였다.
미국의 이익축소로 패권을 잃어가는 현상을 용납하려하지 않음으로서 신냉전을 조장하고 있다.

신냉전이 가능할까
정보의 고유성이 넓어졌고, 무기경쟁도 위협적이다.
손해볼 수 없다는 각국의 노력들과 미국의 몰락
미국의 일방적인 이기성을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이익이 있는 곳에 인심이 생긴다 했다.
약탈적 강압은 더 이상 먹히질 않는다.

전쟁이 나고 승자가 생겨도
한나라가 독점하는 패권은 없을 것이다.
결국
공생의 길을 찾아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려울 것이다.
그게 무서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