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686

의미를 찾아야만 하는 사람들

23년6월14일 개망초 연구자들이 있다. 직업적이든 아니든 오직 연구에 전력을 다한다. 궁금한 것도 이유요, 직업적인 것도 이유겠지 세상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다. 그것을 밝혀서 이혜관계를 따지고 싶은 욕망도 있겠지 그렇다고 다 밝혀낼 수도 없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것들이 더 많을 수가 있다. 그래도 비밀을 밝히 듯 열심인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좋겠는 인류발전을 위한 개척자로 노벨상도 준다. 아니면 미친놈이라고도 한다. 왜 쓸데없는 짓으로 화를 만든다고 아마도 바이러스나 핵융합 무기겠지만 좋은 결과만 박수 받는 것은 현재기준이다 한계성으로 인해서 미래에는 악영향일 수도 있는데 아무튼 인간은 강하든 약하든 의미들을 찾는 본능이 있다. 현재기준으로 평가를 받지만 의미는 변하지..

일상 2023.06.16

자포자기 와 무기력

23년6월14일 무능력에 대한 무기력일 수도 귀찮음에 대한 현상일 수도 지친현상일 수도 있다. 가다가 쉬는 것처럼 잠시 멈춤현상일 수도 있다. 항상 무기력증이 찾아 오진 않는다. 몸이 살아 있는 동안 활동을 한다. 움직이게 압력을 행사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무기력할 수도 행동을 안할 수가 없다. 그런데 짧은 시간동안의 무기력증으로 자포자기를 하면 안된다. 살아보니 움직이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움직이게 하는 많은 것들이 더 강하게 요구한다. 자포자기할 수 없도록 움직이게 하더라 그래서 쥐구멍에 볕이 들어 오나보다...

일상 2023.06.16

정보홍수 속의 나

23년 6월14일 의정부 중랑천 국내외의 정보들이 거름망 없이 다가오는 시대다. 서로 경쟁하며 눈길을 잡으려 한다. 왜곡해서 조작해서 음해해서 날조해서 선동질해서라도 권력이 정보를 통제, 왜곡하면 망한다 늘 정직한 정보가 칼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긴시간동안 세뇌작업을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힘이 없도록 세뇌한다. 그렇게 늙어간 노인들이 미치면 권력이 생긴다. 막무가내식 추종권력이 생기는 것이다. 이제 세뇌용 기계를 버릴 때다. 정보를 외면해서 온전한 판력을 찾아야 한다. 상식은 단순하다 복잡한 정보망도 필요없다. 누구의 이익으로 정보가 양산되었는지만 알면된다. 소수냐,다수냐이다. 1년이상 뉴스를 버렸다. 대화중에 세상흐름을 보니 자포자기식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같이 망해 가는 중이고..

일상 2023.06.15

쓸모

23년6월14일 부용천위 경전철 쓸모는 자립위이후에 필요한 것이다. 자신을 자신이 책임짓거나 사회의 도움을 받을 조건하에서 가능한 말이다. 잉여 힘을 의미한다. 모두가 쓸모있게 태어났다고 근거없는 헛소리를 하는 자들이 많다. 본인도 관리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봉사를 못하는 경우의 수가 수백가지다. 쓸모는 적재적소성이고 단발성이 많다. 잉여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도와줄 마음과 행동이 있어야 한다.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 쓸모는 그런 것이 맞아야 하는 것이다.

일상 2023.06.15

편하게 살려면 평범해라

23년6월14일 양주시 마전동 특기한 것 특출 난 것 뛰어난 것 이상한 것 별난 것 요상한 것 남다른 것들이 주목을 받는다. 그게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잘날 수도, 특별할 수도 없다. 기대치를 채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처음서부터 여럿이 섞여 있는 곳을 택해야 한다. 그냥 구속받지 않을 정도의 자립력으로 본인 하나와 약간의 무리를 도울 수 있는 아니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힘이면 충분하다. 그래야 편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그냥 자유롭고 평범한 삶이 제일임을 모두가 안다. 그러지 못하는 것은 길을 선택할 능력이 없어서다. 항상 선택의 기회가 주어 지는데도 말이다.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했다. 욕심을 버리고 본체를 봐라 부족함이 넘치는 것보다 더 활기찬 동력을 준다. 그게 약간 부족한 평범함을..

일상 2023.06.14

옳고 그름을 알았을 때 행동 중

23년 6월14일 의정부시 중랑천 아침 어떤 일의 방향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모르고 지시대로 하거나 모르고 할 때나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거나 여러변수로 잘못 될 때도 있다. 그러나 그 일이 그른 일인데도 할 때가 있다 구속을 당해서 노예처럼 굽신거릴 때 이득이 생길 때 다음변수에 대한 보험성일 때 모두가 얇은 판단하에서의 행동이다. 일은 옳은 행위를 위해서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옳은 일의 결과가 나쁠 수도 있다. 그러나 실행할 때는 옳은 일을 한다는 자신감이 있어 당당하고 활기차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른 일에 당하지 않는 삶이면 족할텐데 세상이 틈을 이용하다보니 사기를 당하나 보다. 요즘은 역전세로 인한 문제 전세사기로 인한 문제들로 시끄럽다. 사기꾼들이 덫을 놓고 먹이감을 먹어 치운 상황이다..

일상 2023.06.14

울타리

23년6월14일 의정부 백석천변 제 영역이 주워지는 경우는 선택권이 없다. 가족은 선택권이 없다. 나라는 언제가 선택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직업과 일도 선택할 수가 있다. 울타리가 있다는 것은 한정된 범위만이 주워진다는 것이다. 관리할 수 있고, 편안한 울타리 안에서의 삶 울타리 밖의 삶을 비교해야한다. 어느쪽인가를 선택해야한다. 울타리가 작으면 본인 삶의 범위가 넓어지지만 반대일 경우는 삶의 범위가 좁아진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울타리는 작을 수록 좋은 것이다.

일상 2023.06.14

왜가리와 백로의 계절인가

23년 6월14일 양주시 어둔동 아침풍경 논에 벼가 심어졌다. 물도 가득 채웠다. 물속에 먹이가 생겼나 보다 왜가리 백로 오리 뜸북이도 있다 6월의 농촌 풍경이다 조용히 찾아와서 해가 뜨기전에 날아간다. 농부의 새벽잠을 깨우지 않으려나 보다. 그래서 새들과 어울리나 보다. 백로의 하얀 날개짓 왜가리의 회색빛 자태 오리의 낮은 자세로 먹이찾기 뜸북이의 검은 빛깔이 새벽 논 가운데에서 하루식사를 시작한다.

일상 2023.06.14

수고로움

23년6월12일 덕수궁 담 깨끗하게 유지되는 장소와 대상물에는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숨어 있다. 그 수고로움을 본인이 하든 비용을 지불하고 누군가가 실행해야한다. 그런데 더럽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사용성을 빼앗아야 하는 대상에 대해 그 수고로움을 지불하게 하는 것도 좋은데 강한 저항성도 대비해야한다 어차피 공공성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공공조직의 관리가 해야할 일이 된다. 개인의 것이든 공공의 것이든 수고로움이 없으면 사용성이 사라짐이다

일상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