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682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23년5월31일 일출 자연스러운 무기대성 투자가 가족이다. 그래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범위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도 현장유지만으로 족하다 본인 포함 가족투자는 항상 현상유지다. 물질에 투자하면 차별화만으로도 성과가 크다. 지속적인 차별화가 필수항목이다.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은 실패가 크다. 감정과 상황변화에 쉽게 바뀌는 대상이기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본인에게 해야한다. 본인위주로 세상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능력자 주위에는 사람과 물질이 모인다. 능력자는 힘을 나누어 가진다. 그러기에 상승효과를 만든다 투자는 본인에게 하는 것이다.

일상 2023.06.03

알아버린 생얼

23년5월 북한산 비봉정상 세상은 직접확인 하지 못한 소문과 홍보물에 빠진다. 세상 최고라는 환상에 취한 허상세상에서 산다. 한물건이 최고가 되기 위한 지저분한 이면은 모른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동경하면 산 모습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은 누군가의 작은 힘이 모여서 단계별 과정을 지나야 한다. 그런 힘겨운 일들을 외면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겉만보고 결정하는 갸인과 국가는 탄탄하게 과정을 밟고 서 있는 나라와 경쟁할 수가 없다. 오히려 가진 것마저 빼앗긴다. 세상의 민낯을 보고 나니 삶의 길이 명확해진다. 관계없는 것들을 외면하거나 버리게 된다. 잘난 척도 사라지고 겉치레도 사라진다. 건강,풍요,행복으로 단순화된다. 삶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다. 민낯을 봐야 가능하다 알아버린 생얼..

일상 2023.06.03

利害関係

23년5월29일 양주시 남방동 뱀딸기 젊어서는 아무것도 없어 그랬나보다 이해관계가 있어도 무관심했나보다 젊음이라는 무형의 재산에 만족했나보다 중년의 삶에서의 이해관계는 예민하다 조금만 손해를 느껴도 화가나고 전투력이 생긴다. 이해관계는 이해의 차원이 아닌 것이다. 利만 있고 害는 용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흥분하고 몰입해서 전력투쟁만 하나보다. 세상이 전쟁터 같다. 상호성이 결여된 상태로는 여유와 관용성이 없다. 그래서 나도 좁아지고 예민하고 화가 있나보다. 상호성을 먼저 베푼결과가 배신이기에 그런가 그래도 흥분과 과격과 예민함은 빼야겠다. 머리가 아프다 시간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풀어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나도 상대도 숨을 쉬겠지...

일상 2023.06.01

만들고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힘

23년5월29일 인왕산에서 무엇을 만들려면 목표,능력,조력자,운이 있어야 한다. 무엇하나 빠져도 안된다. 만들어진 모든 것을 보라 만들어지기 전은 얼마나 많이 있었을까 만들어 놓고 발전시키는 것도 어렵다. 100년까지 남은 것이 1%미만이라고 한다. 매일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지지만 오랫동안 쓸임을 받는 것이 없다는 의미다. 무엇인가를 유지하려면 변식이 필요하다 조금씩 변하는 세상이나 급격하게든 대응을 잘 해야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시대감과 열린대응성이 합치되어야 한다. 그러나 말과 현실은 반대인 듯하다. 무엇을 만들기 위해 힘을 소비하지 말라 만들면 족쇄가 되어 쉼없는 삶만 남는다. 간소하게 가지고 살라 유지관리가 제 한몸으로도 족할 정도로만 살라 그 축소삶이 오히려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본인이 ..

일상 2023.06.01

오디의 계절

23년5월31일 양주시 마전동 오디나무는 뿌리,줄기,잎,열매까지 쓰임이 많다. 사계절마다 쓰임이 있다. 겨울이면 뿌리의 영향으로 추위와 허기짐을 채우고 가을이면 줄기로 몸보신힘을 주고 여름이면 열매로 봄이면 잎으로 쓰임을 다한다. 모든 것을 다 내주는 오디나무가 곁에 있다. 도심담장에도 농촌 들녘에도 이름없이 가꿈없이 잘 자란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이에게도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잘 살아 가라고 무료로 제공한다. 이 맘때면 오디 열매의 달콤함이 발길을 끌어 당긴다. 원기회복해서 즐겁게 살라고

일상 2023.05.31

육체노동,정신노동

23년5월24일 주상절리 길 육체노동은 몸이 기억한다. 습관적으로 몸이 움직인다. 육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파온다. 움직여도 아프다. 아픔 만큼 대가가 큰 것도 아니다. 정신노동은 두통을 동반한다. 멍때리는 것이 필요한데도 작동을 안한다. 멈추지 않는 엔진처럼 잠에서도 돌아간다. 그래도 대가는 제법 되지만 약값도 많이 나온다. 노동의 배분이 육체가 반 정신이 반이면 좋다. 아니면 섞어진 노동이어도 좋다. 기획하고,행동하고, 확인하고 다시 검증하는 것 뭐 이런 일들은 쌓여 있다.

일상 2023.05.31

나사 풀린 현상

23년5월30일 화성 뻔뻔농원에서 점심 긴장이 풀리면 헛소리를 많이 한다. 술이 들어가면 더욱 일방적이다. 쌓인 것이 풀리는 현상인데 나사없음이다. 필요없는 헛소리를 하는 것이 문제다. 입을 닫아야 하는데 갈 수록 많이 열린다. 너무 자유로운 영혼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실수를 하게 된다. 실수는 확장성이 있고 부풀림이 생긴다. 색안경으로 볼 수밖에 없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 위해서는 택클이 적어야한다. 동행하려는 사람이 많아야한다. 입을 닫고 자립적이어야한다. 지갑을 열고 간섭은 없어야한다. 그리고 건강해야한다. 뒤를 돌아보면

일상 2023.05.31

자유인이 되고자 한다면

23년5월29일 인왕산 누구나가 간섭 받으며 살고 싶어하질 않는다. 도움을 받으면 받았지... 그러나 도움을 받으면 갚아야 한다. 세상에는 꽁자가 없다. 어려서 부모의 도움으로 성장하면 보은의 빚이 있고 사회에서 받았다면 베품의 빚이 있다. 빚을 갚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는 건강도 본인 몫이고 경제력도 본인 노력과 능력의 몫이다. 누구나와 어울릴 수 있는 소양도 본인 몫이다. 태생적인 한계만 없다면 자유함의 권리는 전적으로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빚도 갚아야 한다. 빚은 자유함의 족쇄라서 우선 변제시켜야 한다. 부모에 대한 보은은 한정적이다. 효자는 보은의 형태나 모습이 아니라 개인적인 성향이다. 아무나 효자일 수사 없다. 자식의 희생과 부모의 사고에서 비롯된 사회현상이다. 보은은 ..

일상 2023.05.30

만족의 한계

23년5월29일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광장 본인을 자연스럽게 만들었을 때가 있다. 경제적으로는 알뜰하게 사용하면 될 때 주거가 안정될 때 건강은 병원신세 안질 정도로 유지 교우관계는 끊임없는 유지 가족은 개별적으로 독립되어 간섭이 없고 때되면 웃으면서 만날 정도 가정은 건강하면 된다 가화만사성이러고 했다. 주위가 안정되면 개인의 자유함이 있다. 자유함은 즐기자의 몫이다. 개인도생이 우선인 것이 만족의 최저 한계점이다.

일상 2023.05.29

인생은 늘 불안전하이

23년5월29일 북악산에서 인왕산을 바라보고 연 3일 비가 내리고 아침무렵에 멎었다. 3일 연휴의 마지막날인데 집안에 처박혀 있을 수가 없었다. 며칠전부터 가려고 했던 길을 나섰다. 11시에 전철을 타고 한성대역에 내려서 1111번 버스를 타고 한용운 생가에 내렸다. 한가로운 시골분위기다 오디열매도,앵두도 따먹으며 숙정문으로 해서 북악산을 올랐다. 습하고 맑은 날이라 전망관망의 묘미가 있었다. 창의문을 지나 인왕산을 오르는데 젊은 여인둘이 아이를 등에 업고 인왕산을 넘어오는 모습 3살쯤 되는 여자 아이들 동반한 부부 10대후반쯤 되는 아들과 동행한 부부 10대 아이들을 동반한 부부 홀로 아이와 동행한 부모들이 많았다. 다들 아이를 챙기는데 불안전해 보였다. 지난친 간섭과 우려 섞인 말들 준비안된 본능적인..

일상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