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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5월24일 주상절리 길
육체노동은 몸이 기억한다.
습관적으로 몸이 움직인다.
육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파온다.
움직여도 아프다.
아픔 만큼 대가가 큰 것도 아니다.
정신노동은 두통을 동반한다.
멍때리는 것이 필요한데도 작동을 안한다.
멈추지 않는 엔진처럼 잠에서도 돌아간다.
그래도
대가는 제법 되지만 약값도 많이 나온다.
노동의 배분이 육체가 반 정신이 반이면 좋다.
아니면
섞어진 노동이어도 좋다.
기획하고,행동하고, 확인하고 다시 검증하는 것
뭐
이런 일들은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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