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31일 양주시 마전동
오디나무는 뿌리,줄기,잎,열매까지 쓰임이 많다.
사계절마다 쓰임이 있다.
겨울이면 뿌리의 영향으로 추위와 허기짐을 채우고
가을이면 줄기로 몸보신힘을 주고
여름이면 열매로
봄이면 잎으로 쓰임을 다한다.
모든 것을 다 내주는 오디나무가 곁에 있다.
도심담장에도
농촌 들녘에도 이름없이 가꿈없이 잘 자란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이에게도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잘 살아 가라고 무료로 제공한다.
이 맘때면 오디 열매의 달콤함이 발길을 끌어 당긴다.
원기회복해서 즐겁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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