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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6월12일 덕수궁 담
깨끗하게 유지되는 장소와 대상물에는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숨어 있다.
그 수고로움을 본인이 하든
비용을 지불하고 누군가가 실행해야한다.
그런데
더럽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사용성을 빼앗아야 하는 대상에 대해
그 수고로움을 지불하게 하는 것도 좋은데
강한 저항성도 대비해야한다
어차피 공공성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공공조직의 관리가 해야할 일이 된다.
개인의 것이든
공공의 것이든
수고로움이 없으면
사용성이 사라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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